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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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러시아 하산역 도착"
임보라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전 9시 40분쯤,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뒤, 내일 푸틴 대통령과 첫 대면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북러 국경을 넘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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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정은 방러·모레 북러정상회담' 전망
유용화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모레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전망입니다.
신경은 앵커>
이에 따라 오늘, 특별 열차로 평양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곧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북한 매체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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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총괄공사 초치···"외교청서 내용 항의"
신경은 앵커>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일본 정부의 외교 청서에 대해, 임시흥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이, 미스지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한·일 국장급 협의에 참석한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 국장도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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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정은 방러·모레 북러정상회담' 전망
임소형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모레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특별열차로 평양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곧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북한 매체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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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총괄공사 초치···"외교청서 내용 항의"
임소형 앵커>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19년판 외교청서에 대해, 임시흥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이 미스지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청사로 불러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한·일 국장급 협의에 참석한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 국장도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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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0시 기해 '이란산 원유수입 전면 금지'
임소형 앵커>
미국이 한국 등 8개 나라의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 한시적 제제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 0시를 기해 이란산 원유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계속 가하겠다며, 더 이상 어떤 면제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업체들의 이란산 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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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0시 기해 '이란산 원유수입 전면 금지'
임소형 앵커>
미국이 한국 등 8개 나라의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 한시적 제제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 0시를 기해 이란산 원유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계속 가하겠다며, 더 이상 어떤 면제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업체들의 이란산 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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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0시 기해 '이란산 원유수입 전면 금지'
임보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등 8개국의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 한시적 제제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 0시를 기해 이란산 원유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계속 가하겠다며, 더이상 어떤 면제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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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에너지·인프라 협력"
유용화 앵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베르디 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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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청년 '하임'···해외 소외 어린이에 사랑을
조은빛나 앵커>
호주 멜버른에 해외 소외 계층을 돕는 한국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기부를 하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고통받은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한인 청년 모임 '하임'인데요.
윤영철 국민기자가 한인 동포 단체의 바자회에 다녀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장소: 캠버웰 일요시장 / 호주 빅토리아주)
일요일 이른 새벽 캠버웰 벼룩시장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