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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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건·사고 연 2만 건 정부 역할·책임 강화 위한 대책은?
해외 사건·사고 연 2만 건 정부 역할·책임 강화 위한 대책은?
(출연: 강형식 /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명민준 앵커>
먼저,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여행하다 납치된 한국인 여성이 구출됐는데요.
이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이 사건을 계기로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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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대변인 "美 선박압류 즉각 돌려보내라"
유용화 앵커>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를 압류한 데 대해, 북한이 불법무도한 강탈행위라며 즉각 돌려보내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최대 압박으로 굴복시키려는 미국식 계산법이라며 6·12 북미공동성명의 기본정신을 전면부정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담화 형식으로 대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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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피랍됐던 한국인 귀국 "건강상태 좋다"
유용화 앵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40대 여성 A씨가 오늘 오후 2시쯤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A씨는 건강상태가 좋고 식사는 잘 했다고 밝힌 뒤 대테러 합동조사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르키나파소 동부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 적색경보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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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대변인 "美 선박압류 즉각 돌려보내라"
김용민 앵커>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를 압류한 데 대해, 북한이 불법무도한 강탈행위라며 즉각 돌려보내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최대 압박으로 굴복시키려는 미국식 계산법이라며 6·12 북미공동성명의 기본정신을 전면부정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담화 형식으로 대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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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피랍됐던 한국인 귀국 "건강상태 좋다"
김용민 앵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40대 여성 A씨가 오늘 오후 2시쯤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A씨는 건강상태가 좋고 식사는 잘 했다고 밝힌 뒤 대테러 합동조사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르키나파소 동부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 적색경보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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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사무총장 "北 식량상황 매우 우려"
신경은 앵커>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 식량 계획 사무총장이, 외교부와 통일부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북한 식량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우리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세계식량계획 WFP와 유엔은 올해 북한에 136만톤의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10년새 최악의 식량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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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WFP 사무총장 면담···北 식량난 논의
임소형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 WFP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의 식량 상황 등을 논의합니다.
양측은 지난 3일 유엔이 발표한 북한의 식량 상황 합동조사 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은 136만 톤의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최근 10년새 최악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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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된 한국인' 프랑스 도착···문 대통령 "사의·애도"
임소형 앵커>
아프리카에 억류됐던 40대 한국인 여성이 프랑스 파리로 이송됐습니다.
이 여성은 현지에서 정밀 건강 검진을 받고 귀국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아프리카 부리키나파소에 억류됐던 인질들이 프랑스 정부의 전용기 밖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 9일 프랑스 군이 현지 무장세력과 교전 끝에 구출한 이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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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WFP 사무총장 면담···北 식량난 논의
임보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13일)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 WFP 사무 총장을 만나, 북한의 식량 상황 등을 논의합니다.
양측은 지난 3일 유엔이 발표한 북한의 식량 상황 합동조사 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은 136만톤의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최근 10년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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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된 한국인' 프랑스 도착···문 대통령 "사의·애도"
임보라 앵커>
아프리카에 억류됐던 40대 한국인 여성이 프랑스 파리로 이송됐습니다.
이 여성은 현지에서 정밀 건강 검진을 받고 귀국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아프리카 부리키나파소에 억류됐던 인질들이 프랑스 정부의 전용기 밖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 9일 프랑스 군이 현지 무장세력과 교전 끝에 구출한 이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