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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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제품 관세 25%로 인상···정부, "예의주시"
신경은 앵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제품의 관세율을 25%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보복 조치를 예고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통상 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행정부가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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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北, 협상 복귀 여전히 열려 있어"
김용민 앵커>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이 협상에 복귀할 수 있는 문이 여전히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입장을 처음 내놓은 겁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10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미국 측 요청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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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한미 워킹그룹 회의···'北 미사일 논의'
임소형 앵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공동 주재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뒤,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10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미국 측 요청으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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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내일 청와대 방문···대북 식량지원 등 논의
유용화 앵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내일 청와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은 앵커>
또 한미 워킹 그룹 회의를 열고, 남북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9일)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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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식량지원 30만t" 전망···바닷길로 최대 6개월
유용화 앵커>
내일 열리는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논의도 이뤄집니다.
신경은 앵커>
이에 따라 대북 지원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립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쌀 재고량은 수입 산을 포함해 130만 톤에 이릅니다.
국내 쌀 시장 수급 조절용, 복지 사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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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내일 청와대 방문···대북 식량지원 등 논의
김용민 앵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내일 청와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두 달여 만에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9일)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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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韓 인도적 식량지원 개입 안 할 것"
임보라 앵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에 관한 입장은 최대 압박 전략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이며, 주안점은 비핵화에 있다면서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과 관련해 미국 백악관은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강경한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인도적 지원은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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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오늘 방한···'대북 인도적 지원' 등 논의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방한합니다.
비건 대표는 내일부터 1박 2일 동안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북한 발사체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미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를 계기로 한미 워킹그룹회의가 열려, 대북 인도적 지원과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문제 등을 협의할 가능성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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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오늘 방한···'대북 인도적 지원' 등 논의
임보라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8일) 오후 방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건 대표는 내일부터 1박 2일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북한 발사체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미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를 계기로 한미 워킹그룹회의가 열려, 대북 인도적 지원과 개성공당 기업인 방북 문제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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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전화통화···"최근 北 상황 논의"
임소형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젯밤 40분 동안 통화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두 정상이 최근 북한 상황과 비핵화 달성 방법에 대한 양국의 의견 일치를 재확인했으며, 이달 말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일과 양국 무역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통화에서, 조건없는 북일 정상회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