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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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관 K씨·강 의원 형사고발 결정"
임소형 앵커>
외교부는 어제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과 외교 기밀을 언론에 공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외교관 뿐만 아니라 비밀업무 관리를 소홀히 한 관련 직원 등 3명을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외교부가 자신의 고등학교 선배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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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관 K씨·강 의원 형사고발 결정"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과 외교 기밀을 언론에 공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외교관뿐 아니라 비밀업무 관리를 소홀히 한 관련 직원 등 3명을 징계위에 회부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외교부가 자신의 고등학교 선배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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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관 K씨·강 의원 형사고발 결정"
유용화 앵커>
외교부는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과 외교 기밀을 언론에 공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외교관뿐 아니라 비밀업무 관리를 소홀히 한 관련 직원 등 3명을 징계위에 회부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외교부가 자신의 고등학교 선배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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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김정은, 北 변화 이끌길 기대"
임소형 앵커>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양 정상은 북한 비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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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징계절차 착수
임소형 앵커>
외교부가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해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고위공직자로서 있을 수 없는 기강해이라며 강도 높은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엄중한 시기에 고위공직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기강해이이자 범법 행위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유출한 주미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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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김정은, 北 변화 이끌길 기대"
임보라 앵커>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양 정상은 북한 비핵화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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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김정은, 北 변화 이끌길 기대"
유용화 앵커>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양 정상은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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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징계절차 착수
유용화 앵커>
외교부가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유출한 주미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조세영 차관은, 있을 수 없는 기강해이라며 강도 높은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엄중한 시기에 고위공직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기강해이이자 범법 행위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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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징계절차 착수
임소형 앵커>
외교부가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고위공직자로서 있을 수 없는 기강해이라며 강도 높은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엄중한 시기에 고위공직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기강해이이자 범법 행위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유출한 주미대사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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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통화 내용 유출 관련 대대적 감사
신경은 앵커>
현직 외교관이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데 대해, 청와대가 '엄정 대응' 의지를 밝혔는데요.
외교부는 '주미 대사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야당 국회의원에게 유출한 주미대사관 소속 외교관 K씨.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간 신뢰를 깨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