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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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환영식부터 야경 관람까지···우의 과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모디 총리의 국빈 방한을 환영하는 공식환영식을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 국빈 방문 기간 청와대 밖에서 만찬을 주최하는 등 살뜰히 챙겼는데요,
이 소식은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정유림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영접을 받으며 청와대 대정원에 들어섭니다.
어린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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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D-5···이틀째 의제협상
김용민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닷새 남았습니다.
하노이에선 이틀째 '비건- 김혁철' 라인 의제 협상이 이어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정할, '비건-김혁철' 라인 실무 협상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양측은 어제와 같이 오늘 오전, 비건 대표가 묵는 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논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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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정상회담···"CEPA 협상 조속 마무리, 무역 증진"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한-인도 포괄적경제 동반자협정 개선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양국 무역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새해 첫 국빈방한 정상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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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인도 정상회담···신남방정책 협력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정상이 회담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의 양국 실질 협력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폭넓고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두 정상 임석 하에 허왕후 기념우표 공동발행, 코리아 스타트업센터 설치 등에 관한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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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김혁철 실무협상 돌입···하노이 선언문 윤곽은?
임보라 앵커>
어제(21일) 북미 양측의 의제 협상을 담당하는 특별대표 두 사람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났습니다.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 조치가 어느 수준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홍현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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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감상 뒤 친교 만찬···오늘 한-인도 정상회담
임보라 앵커>
어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청와대에서 현재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두 정상은 어젯밤 118층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친교 만찬을 하기도 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가림막이 걷히자 인도의 독립을 이끈 마하트마 간디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인도 정부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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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D-5···의제협상 본격화
임보라 앵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남았습니다.
어제(21일) 하노이에선 처음으로, '비건-김혁철' 라인 의제 협상이 열려 4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를 정할 '비건-김혁철' 라인 실무회담이, 어제(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습니다.
양측은 비건 대표가 묵는 호텔에서 만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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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정신, 영원히 남을 것"···내일 정상회담
유용화 앵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간디 흉상 제막식에 참석해 문 대통령을 만났는데요.
내일은 청와대에서 한·인도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가림막이 걷히자 인도의 독립을 이끈 마하트마 간디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인도 정부가 간디 탄생 1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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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D-6···'비건-김혁철' 의제협상
유용화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오늘, 하노이에선 '비건 김혁철' 라인이 의제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볼턴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이번 주말 방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제 실무협상이 오늘(21일) 하노이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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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파편 주변 사람 뼈 추정 유해발견"
신경은 앵커>
'스텔라 데이지호'의 파편 주변 해저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유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해저 1km 반경 안에 스텔라 데이지호 선체 잔해가 모여 있는데, 뼈와 작업복으로 보이는 것들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선체 일부가 발견됐고, 블랙박스인 VDR도 회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