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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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없는 한반도' 운명의 10월···북미 후속협상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북미는 유엔총회에서 기존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전했지만,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종전선언을 북미 협상테이블에 오를 것이라 전하면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응조치와 북한의 비핵화 조치 수준 등 북미 후속 협의 진전 상황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전현준 / 우석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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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용호 유엔외교 마무리···북미 신경전 치열
김용민 앵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6박 7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리 외무상은 이번 유엔 방문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북미대화 재개의 물꼬를 텄는데요.
북미협상을 앞두고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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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니 강진 실종 교민 수색에 총력"
김용민 앵커>
인도네시아 팔루 지역 강진으로 교민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제까지 영사 등 5명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재난당국에 교민이 묵었던 붕괴된 호텔 수색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일) 민관합동긴급구호협의회를 열고, 해외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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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구조 난항 [월드 투데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구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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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용호 유엔외교 마무리···북미 신경전 치열
임소형 앵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6박 7일 동안의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리 외무상은 이번 유엔 방문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북미대화 재개의 물꼬를 텄는데요.
북미협상을 앞두고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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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은?
임소형 앵커>
노벨상의 계절 10월이 되면서 올해 각 분야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한반도 비핵화가 최근 급진전하면서, 평화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1일 생리 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텍사스대 앤더슨 암센터 제임스 앨리슨과 일본 교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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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구조 난항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구조 난항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로 신음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팔루 시의 전현직 시장이 모두 숨져서 현장 지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달 28일에 인도네이사 술라웨시 섬을 덮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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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꿈을 이루다···양로원 원장된 파독간호사
김교준 앵커>
외국인이 독일에서 양로원을 운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간호사로 독일에 와 양로원 사업에 성공한 동포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키워 온 사업가의 꿈을 펼쳐낸 파독간호사 김흥순 씨를 독일에서 김운경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휠체어에 탄 노인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스카프를 흔들며 흥겨워합니다.
김흥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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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 피해 속출···"교민 1명 실종"
유용화 앵커>
지난주 발생한 인도네시아 강진과 쓰나미로, 사망자가 수천 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우리 교민 1명도 연락이 끊겨, 정부가 조속한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규모 7.5 지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그야말로 참혹한 폐허가 됐습니다.
어제 재난당국은 최소 83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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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은?
신경은 앵커>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는데요.
특히 한반도 비핵화가 연일 국제면을 장식하면서 노벨평화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1일 생리 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텍사스대 앤더슨 암센터 제임스 앨리슨과 일본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