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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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폼페이오 방북 당장 준비 안 돼"
유용화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재개에 대해,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당장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근 북한에 대한 태도와 입장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며, 북한과 각급에서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방북 재개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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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식 계획"
임보라 앵커>
정상회담 이전에 개소하기로 한, 남북공동연락 사무소가 모레(14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미국과도 의견 조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모레 개소할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개소식을 계획하고, 차질없이 실무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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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 계획"
김용민 앵커>
남북정상회담 이전 개소하기로 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소식을 14일로 계획하고 실무준비를 차질없이 해나가고 있다며, 10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도 연락사무소 개소를 앞둔 시점에서 비건 대표와의 면담은, 우리 측 입장에 대한 미 측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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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정책대표, 강경화 장관 첫 예방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강 장관은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앞두고, '시작이 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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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정책대표, 강경화 장관 첫 예방
임보라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강 장관과 30여분 간 회동하면서, 북한 동향과 비핵화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한국 측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시작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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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오늘 첫 방한
유용화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비건 대표는 입국 직후, 비핵화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가져올 방안을 협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찬 협의를 한 뒤, 내일(11일) 외교부, 통일부 장관을 각각 예방하고 이 본부장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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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오늘 첫 방한
김용민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찬 협의를 한 뒤, 내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이 본부장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특사단의 방북 결과 등을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을 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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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오늘 첫 방한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대표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찬 협의를 한 뒤, 내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이 본부장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특사단의 방북 결과 등을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을 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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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오늘 첫 방한
임보라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만찬 협의를 한 뒤, 내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이 본부장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특사단의 방북 결과 등을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을 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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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태풍 제비' 우리 국민 1명 경상"
신경은 앵커>
일본을 강타한 태풍 제비로 우리 국민 1명이 경상을 입어, 오사카 총영사관이 병원 후송과 통역을 도왔습니다.
한편 일본 간사이 공항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 50여 명은, 인근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