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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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유럽 안보, 더 이상 미국에만 의존 못해"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마크롱 "유럽 안보, 더 이상 미국에만 의존 못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독자적인 유럽 안보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에 대해 쓴소리도 이어갔습니다.
녹취>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유럽은 더이상 안보를 미국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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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 국방장관, "한미훈련 더 중단 계획 없어"
임보라 앵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더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선의의 노력으로 가장 큰 연합훈련을 일부 중단했지만, 현재로선 더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 진전 없이는, 한미 연합훈련을 다시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대북압박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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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공동번영·평화' 신남방정책특위 출범
임보라 앵커>
인도, 아세안 국가들과 교류를 넓혀 평화로 이끄는 신남방정책.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 전략인데요.
이를 추진할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녹취> 싱가포르 렉처 (7월 13일)
"신남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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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공동번영·평화' 신남방정책특위 출범
신경은 앵커>
인도, 아세안 국가들과 교류를 넓혀 평화로 이끄는 신남방정책.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 전략인데요.
이를 추진할 대통령 직속 특별 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녹취> 싱가포르 렉처 (7월 13일)
"신남방정책은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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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NAFTA 개정 협상 타결 [월드 투데이]
미국-멕시코, NAFTA 개정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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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 일본 땅'···정부 강력 항의
임소형 앵커>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다시 적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백서 내용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또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대변인 논평을 냈습니다.
국방부도 나가시마 토루 주한일본대사관 국방무관을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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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남북 정상회담 예정대로' 문 대통령 중재외교 과제는?
임보라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무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의 모멘텀을 살려나가면서 동시에 연내 종전선언을 성사시켜야 하는 두 가지 과제 앞에 놓인 건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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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NAFTA 개정 협상 타결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국-멕시코, NAFTA 개정 협상 타결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의 개정을 위한 미국과 멕시코의 협상이 합의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세를 몰아 캐나다와도 곧 협상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각 27일, 미국과 멕시코가 재협상이 시작된지 1년만에 양자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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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신경은 앵커>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의 방북 무산으로, 북미 관계가 다시 안갯속입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며 다음 달 남북 정상회담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은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할 전망입니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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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김용민 앵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무산으로, 북미 관계가 다시 안갯속입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면서,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은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할 전망입니다.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