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UN 사무총장 "북한 비핵화 위해 방북 가능" [월드 투데이]
UN 사무총장 "북한 비핵화 위해 방북 가능"
-
북미 간 신경전 현재 상황은?
임보라 앵커>
북미 후속협상이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중순부터 남북미 외교일정이 이어집니다. 남북 및 북미 정상 간 만남을 통해 북한 비핵화 진전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앞으로 북미 간의 비핵...
-
UN 사무총장 "북한 비핵화 위해 방북 가능"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UN 사무총장 "북한 비핵화 위해 방북 가능"
일본을 방문 중인 유엔 사무총장이 비핵화 실현을 위해 직접 북한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테헤스 총장은 8일, 일본 NHK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외교부 '독도 동영상' 4년여만 1천만 뷰 돌파
임보라 앵커>
정부가 2013년 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공개한 '독도 동영상'의 조회 수가 4년여 만에 1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에 따르면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12개 언어로 제작된 동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는 총 1천80만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2013년 12월31일 독...
-
북한산 석탄 반입 조사 중···"美, 한국 정부 신뢰"
신경은 앵커>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미국이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한국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는 게 우리 정부의 설명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은 지난달 17일 미국의 소리 방송이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보고서 내용을 보도하면서 촉발됐습니다.
...
-
'연내 종전선언 기대 고조'··· 남·북·미·중 후속 협의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최근 미국 CNN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북미 간 물밑 협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더불어 한중 6자 수석대표의 만남을 기점으로, 연내 종전선언과 비핵화 협상에 진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은 물론 3자 또는 4자간 회담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
-
북한산 석탄 반입 조사 중···"美, 한국 정부 신뢰"
김용민 앵커>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과 관련해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미국이 우리 정부에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0개월째 관련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은 지난달 17일 미국의 소리 방송이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
-
미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산불..우주에서도 보여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산불..우주에서도 보여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이 주 재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재로 기록됐습니다.
우주에서 관측될 정도로 거대한 면적이 불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7일,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발화 11일째를 맞은 일명 '멘도시노 콤플렉스...
-
北, 우리국민 1명 오늘 송환···"불법입국해 단속"
신경은 앵커>
북한은 오늘 불법 입국으로 단속했다며 30대 남성인 우리 국민 1명을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습니다.
해당 국민은 34세 남성 서모 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씨는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당국의 합동 신문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도네시아 7.0 강진, 사망자 140여명으로 늘어 [월드 투데이]
인도네시아 7.0 강진, 사망자 140여명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