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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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내일 베이징서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내일 베이징에서 이도훈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 사무 특별 대표가 한중 6자 회담 수석 대표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한중간 전략적 소통 강화 차원에서 열리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특히,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연내 종전 선언 추진을 협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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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싱가포르 도착···북핵 외교전 시동
◇유용화 앵커>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ARF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는 각국의 치열한 외교전이 시작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오늘 아침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요, 싱가포르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센터)
네, 저는 지금 ARF 회담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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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제안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신남방정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으며, 아세안 장관들은 우리측 제안을 환영했다고 외교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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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싱가포르 도착···북핵 외교전 시동
김용민 앵커>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ARF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는 각국의 치열한 외교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요,
싱가포르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싱가포르)
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면서 일정이 본격 시작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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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제안
김용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신남방정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으며, 아세안 장관들은 우리측 제안을 환영했다고 외교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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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친서외교'..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 열려있어" [월드 투데이]
북미 '친서외교'..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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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싱가포르 도착···북핵 외교전 시동
◇임소형 앵커>
아세안지역 안보포럼, ARF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는, 각국의 치열한 외교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요,
싱가포르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싱가포르)
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면서 일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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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은 시대 흐름···대북제재 다시 고려돼야"
임소형 앵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종전선언은 시대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며 "남북을 포함해 모든 국가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세안 관련 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왕이 부장은, 어제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나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전쟁을 끝내려는 움직임은 긍정적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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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안보포럼 개최, 남북미 회담 성사 전망은?
임보라 앵커>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싱가포르에 입국하면서 북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양자 회담 개최 여부와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회담 성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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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친서외교'..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 열려있어"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북미 '친서외교'..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 열려있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도 곧 답장을 보낼 예정입니다.
현지시각 2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며 답장을 보낼 거라고 밝혔습니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