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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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중일러와 양자회담···비핵화 논의
유용화 앵커>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지역 안보포럼, ARF가 현재 열리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중국과 일본, 러시아 외교 수장과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싱가포르 현지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소: 싱가포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변 4개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외교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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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리비아 피랍 국민 잊은 적 없어···구출 최선"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리비아에서 피랍된 한국인과 관련해 조국과 대통령은 결코 그를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피랍 첫날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출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피랍민의 안전과 귀환을 위해 리비아 정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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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개최···리비아 피랍 대책 논의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리비아 피랍 사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피랍 사건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가장 빠른 시일내에 우리 국민이 석방될 수 있는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판문점선언 합의 사항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제9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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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아세안 외교전 돌입··· 비핵화·종전선언 후속 협의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지역 다자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 안보포럼이 개최되면서 종전선언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외교 수장들이 모인 현장에서 어떻게 논의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북-북미 관계개선과 비핵화와 종전선언 논의 전망을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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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중·일·러와 양자회담···비핵화 논의
김용민 앵커>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가 현재 열리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중국과 일본, 러시아 외교 수장과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싱가포르 현지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소: 싱가포르)
강경화 외교장관이 주변 4개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외교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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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트럼프, 김위원장 합의 존중 확신" [월드 투데이]
미 국무부 "트럼프, 김위원장 합의 존중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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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55구 어제 하와이로 송환
임소형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의에 따라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가 어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서는, 송환에 앞서 유해 송환식이 열렸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유엔기에 감싸진 55개의 관 위로 21번의 총성이 울립니다.
명예와 존경을 뜻하는 21발의 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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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중·일·러와 양자회담···비핵화 논의
◇임보라 앵커>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가 현재 열리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중국과 일본, 러시아 외교 수장과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싱가포르 현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싱가포르)
네, 말씀하셨듯이 오늘 강경화 장관은 주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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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55구 어제 하와이로 송환
임보라 앵커>
지난 6월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합의에 따라,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의 유해가 어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송환에 앞서 오산 공군기지에서는 유해 송환식이 열렸는데요.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은 기자>
유엔기에 감싸진 55개의 관 위로 21번의 총성이 울립니다.
명예와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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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안보포럼 개최, 비핵화·평화정착 외교 전망은?
임보라 앵커>
현지시간으로 3일과 4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이 개최됩니다.
지난달 초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고위급회담 이후 대화가 중단된 미국과 북한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자 회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