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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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
최대환MC> 역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최대 의제인 비핵화 문제와 평화체제 등을 놓고 세기의 담판을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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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6월 12일·싱가포르'..외신도 일제히 속보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입니다.
1. 북미정상회담 '6월 12일·싱가포르'..외신도 일제히 속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를 발표한 가운데, 외신도 관련 소식을 긴급히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트위터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 위원장과 나의 회담은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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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한반도 비핵화 협력" ·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일본 도쿄에서 한일중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세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채택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2년 반 만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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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하면 미래 보장에 국제사회 동참해야"
문 대통령은 3국 정상회의에 이어 한일, 한중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특히 한중 정상은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데 국제사회가 동참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해 일방적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비핵화에 상응하는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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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환경·에너지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한일중 정상은 세 나라의 경제인들이 모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을 구축하자고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한일중 경제인들의 만남인 '비즈니스 서밋'.
2년 반 만에 한일중 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동북아 경제협력의 물꼬도 틔었습니다.
기조연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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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방북···억류 미국인 석방될 듯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약 40일 만에 다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세 명과 함께 귀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40여 일 만에 다시 북한으로 건너갔습니다.
지난 부활절 주말 기간 극비리에 방북한 이후 재방북길에 오른 겁니다.
녹취> 도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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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회동,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도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는데요.
우리 정부는 이번 회동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월 말 회동 이후 40여 일 만에 또다시 만났습니다.
시 주석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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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본 방문···한일중 정상회의로 주변국 외교 박차 [라이브 이슈]
오늘 오전 한일중 정상회의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 아베 총리와 리커창 총리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전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북-중, 한일중, 한-미, 북-미,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주변국과의 협력방안들 살펴봅니다.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1. 한일중 정상회의가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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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한반도 비핵화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일본 도쿄에서 한일중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채택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2년 반 만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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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한일관계 미래지향적 발전"
3국 정상회의에 이어, 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정상을 포함한 다양한 수준의 양국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한일 정상이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