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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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3차 실무회담
남북이 27일 정상회담을 위한 3차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합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북측에서 경호와 의전, 보도 분야 실무 회담을 내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고 우리측이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담에서는 양측 합의 사항의 공개 방식, 양측 정상의 이동 동선 등이 최종 조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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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이렇게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데요.
특히 회담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 장소에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군사 분계선 앞에서 남북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 볼 수 있을까요?
채효진 기자가 판문점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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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예정대로 내일 '키 리졸브 연습' 시작
한미 군이 내일부터 연례 대규모 연합 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을 시작합니다.
군 관계자는 예정대로 내일부터 2주 동안 키 리졸브 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 정상회담 당일 키 리졸브 연습을 어떻게 할지는 1부 훈련 목표 달성 여부 등을 한미 군이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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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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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미 정상회담...세계사의 대전환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다며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세계사의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설정 스님이 등과 향, 차, 과일, 쌀, 꽃으로 육법공양을 드립니다.
조계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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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장단 간담회..."北 완전한 비핵화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언론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47개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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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핫라인' 개통...다음 주 첫 통화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의 핫라인이 개통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주 초 첫 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연결이 완료됐습니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오늘 오후 3시 41분경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 간에 시험 통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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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전원회의...대외메시지 주목
북한이 노동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외적으로 변화된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라는 관측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대내외 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
주로 당의 중요한 과업이나 조직의 인사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아직 북한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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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2018 남북정상회담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장소에 올지 관심인데요.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악수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판문점을 채효진 기자가 미리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담 장소인 남측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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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내외신 2천800여 명 운집
2018 남북정상회담의 상황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와 판문점에는 프레스 센터가 마련됩니다.
2천8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모일 프레스 센터를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만큼, 프레스센터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집니다.
우선, 취재진 규모가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2배에 이릅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