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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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용기 또 KADIZ 진입…軍, 즉각 대응 출격
중국 군용기가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우리 방공 식별구역 카디즈에 진입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즉각 대응 출격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 34분,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카디즈로 들어와 약 4시간 27분을 비행했고, 이례적으로 우리 영해에 근접해 정찰 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이에 대해 한중 직통망 등에 경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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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그룹 '비투비'가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늘 오후 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비투비는 7인 7색 한국여행을 주제로 하는 홍보영상 제작 등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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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가인상 신중"…통상압박·美금리인상·GM사태 우려
기준금리가 연 1.5%로 유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우리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3% 수준 경제전망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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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대표단 귀환…패럴림픽 실무회담 진행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사흘 동안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판문점에서는, 북한 선수단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 일행이 오늘(27일) 낮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평창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그제 경의선 육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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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 채널 정상화됐다고 보는 게 타당"
청와대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귀환한 것과 관련해서, 남북 채널이 정상화 됐다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 김여정 특사 등이 다녀갔기 때문에, 남북 대화채널은 열려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가능성에 대해선, 일단 이방카 보좌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의 메시지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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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장기집권은 인민의 요청" [월드 투데이]
중국, "시진핑 장기집권은 인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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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장기집권은 인민의 요청"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시진핑 장기집권은 인민의 요청"
중국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을 여는 개헌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중국 당국은 인민의 요청에 의한 거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국가 주석의 임기를 두번 연임으로 제한한 헌법 규정을 삭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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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핵화 방법론 제시…北 "문 열려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미국과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북미 간 대화가 향후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주목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류옌둥 중국 부총리를 만난 문재인 대통령.
"미국은 대화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고, 북한도 비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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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실무회담…"남북관계 개선 지속 위해 최선"
평창동계패럴림픽의 북한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오늘(27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우리측 대표단 수석대표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북한이 패럴림픽 참여 합의를 원만히 이행하고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회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남북 간 파견 합의가 이뤄진 선수단, 응원단 등의 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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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판문점서 평창 패럴림픽 실무회담
최대환MC>
남북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남북은 북한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 관련 대표단 구성과 규모, 방남 경로, 출전 종목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과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