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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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1년만 최대 감세 [월드 투데이]
미, 31년만 최대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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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1년만 최대 감세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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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1년만 최대 감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해왔던 감세법이 의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전날 하원을 통과한 감세법은 현지시각 20일, 상원에서도 찬성 51표, 반대 48표로 통과됐습니다.
[마이크 펜스 / 미 부통령]
"투표 결과 찬성 51표, 반대 48표가 나왔습니다.
감세법 및 잡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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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온두라스와 나이지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잠비아, 튀니지 등 6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의 부임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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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쓸신잡' 방송…순방 뒷얘기 소개
청와대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형식을 따와 해외 순방 뒷 얘기를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 이른바 '청쓸신잡'을 방영했습니다.
청쓸신잡은 오늘부터 2회에 걸쳐 페이스북으로 중계되며 중국 순방 전 까지의 모든 해외순방에 관한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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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사이버공격 대응팀 가동"
미국 행정부가 어제 북한을 '워너크라이'로 불리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북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팀을 가동하고 있고,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와의 인터뷰에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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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 실장 UAE 방문, 돈독한 관계 위한 것"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해 아랍에미리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전 정부에서 아랍에미리트와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얘기를 여러 곳으로부터 들은 상태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탈원전 정책 때문은 아니라며 이전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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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사우디 궁궐로 탄도미사일 발사 [월드 투데이]
예멘 반군, 사우디 궁궐로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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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북핵 평화적 해결 목표 재확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장관은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대북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강한 대북압박과 제재를 이어가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수장이 북핵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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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13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북한의 인권 유린을 규탄하는 유엔 대북 인권결의안이 유엔 총회를 통과했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의 조직적인 인권유린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올해는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억류자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새롭게 요구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인권유린이 지도자가 실제로 통제하는 기관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고 명시해 사실상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책임을 분명히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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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사우디 궁궐로 탄도미사일 발사 [월드 투데이]
세계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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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사우디 궁궐로 탄도미사일 발사
사우디아라비아가 궁궐로 날아오는 예멘 반군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깊어지는 사우디와 예멘의 갈등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친이란파인 예멘의 후티 반군은 사우디의 살만 국왕이 야마마 궁궐에 있는 시간에 맞춰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