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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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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모지안 앵커>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합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각국 정부와 기업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중남미 경제협력을 논의합니다.개막식에 참석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전 세계 핵심광물의 30%를 보유한 중남미와 첨단제조기술을 가진 한국의 협력이 강화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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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3천500억 달러 대미투자 주요쟁점 여전"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미 무역 협상' 관련해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련해, 주요 세부 사항이 여전히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이 대통령은 3천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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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득이동성 34.1%···3년 연속 감소
임보라 앵커>2023년 소득이동성이 34.1% 기록하며,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소득계층 이동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상위 20%인 5분위에 진입한 사람은 여전히 3.5%에 불과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3년 소득이동성은 34.1%입니다.전년보다 0.8%p 줄어드는 등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소득 고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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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10. 27.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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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함께 성장하는 경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오늘의 이슈]
임보라 앵커>오는 29일 수요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관련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Q.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Q. 지역상품권 할인 혜택은?Q.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품목별 할인은?Q.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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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부터 스마트팜까지···초혁신경제 본격화 [경제&이슈]
정부가 국가성장전략인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추진 계획으로 스마트농업-수산업, 초고해상도 위성, AI 바이오, K-뷰티 등 5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5대 프로젝트 분야 재정-세제-금융-규제 패키지를 결합해 어떤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점검하고, 초혁신경제 프로젝트가 국가 성장전략산업으로 자기매김할 수 있을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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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00만 원, ‘아빠보너스제’ 육아휴직 급여 인상 [클릭K+]
신경은 기자>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닌, 아빠와 엄마가 함께하는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2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됐던 '아빠보너스제' 육아휴직자에 대한 지원 금액이 일반 육아휴직급여와 동일하게 인상됩니다.아빠보너스제는 맞돌봄 확산을 위해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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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천500억 달러 대미투자 주요쟁점 여전"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3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주요 내용에 대한 양국 간 논의가 아직 교착 상태라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투자 방식과 금액, 배당 등 모든 것들이 여전히 주요 쟁점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양국 간 대화는 계속되고 있으며 생각에 일부 차이가 있지만 무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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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천500억 달러 대미투자 주요쟁점 여전"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3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주요 내용에 대한 양국 간 논의가 아직 교착 상태라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투자 방식과 금액, 배당 등 모든 것들이 여전히 주요 쟁점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양국 간 대화는 계속되고 있으며 생각에 일부 차이가 있지만 무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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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협상 타결 가까워···한국 준비되면 나도 준비"
임보라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한국이 준비되면 자신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는데, 미국 측이 제시한 조건을 한국이 수용하면 곧바로 타결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