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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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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CBAM 본격 시행···수출기업 교육 확대
모지안 앵커>유럽연합이 내년부터 탄소세 부과 정책을 본격 시행합니다.우리 수출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정부가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설명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은 1대1 상담을 지원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CBAM은 철강·알루미늄 등 고탄소 제품에 탄소세를 부과하는 정책입니다.EU 내 수입사가 제품의 탄소 배출량에 따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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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류 수출액 첫 '2억 달러'···병 눕히면 지구 1.8바퀴
최대환 앵커>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소주류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병을 눕혀서 이으면 지구 둘레의 2바퀴 가까운 길이인데요.수출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소주류 수출액이 사상 첫 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앞선 해보다 3.9% 성장한 수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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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입물가 5개월 만에 0.8% ↓···유가·환율 하락 영향
최대환 앵커>지난달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서 수입물가도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43.95로, 1월보다 0.8% 내렸습니다.수입 물가가 내림세로 돌아선 건 지난해 10월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1월보다 0.6% 내린 134.56으로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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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재확인···통상본부장 관세협상 방미
임보라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부과는 변함없이 시행될 것이라며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대미 흑자를 줄이는 방안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다음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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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방압력 증가···수출 증가 둔화 우려 진단
임보라 앵커>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수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경제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데요.정부가 이런 요인으로 최근 우리 경제의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3월호에서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리 경제를 진단했습니다.지난해 12월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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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입물가 5개월 만에 0.8%↓···유가·환율 하락 영향
임보라 앵커>지난달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서 수입물가도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43.95로, 1월보다 0.8% 내렸습니다.수입 물가가 내림세로 돌아선 건 지난해 10월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1월보다 0.6% 내린 134.56으로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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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3. 14.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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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재확인···통상본부장 관세협상 방미
김경호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상호관세가 변함없이 부과될 거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방미 중인 정인교 산업부 통상본부장은 대미 흑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다음 달 2일로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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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방압력 증가···수출 증가 둔화 우려 진단
김경호 앵커>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며 경제 심리 또한 위축되고 있습니다.이런 추세를 반영해 우리 경제에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정부 진단이 발표됐는데요.자세한 내용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3월호에서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리 경제를 진단했습니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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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재확인···통상본부장 관세협상 방미
김용민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부과는 변함없이 시행될 것이라며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김현지 앵커>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대미 흑자를 줄이는 방안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다음 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