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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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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실장, 러트닉과 2시간 협상···"일부 진전"
김용민 앵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한미 관세 후속 협의를 했습니다.김현지 앵커>김용범 실장은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협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며 논의를 더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 22일 귀국 이틀여 만에 미국으로 다시 출국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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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 유지
김현지 앵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지난 7월 이후 세 차례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조절했습니다.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면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1.75%p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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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30일 첫 상품 출시
김용민 앵커>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이 30일 첫 출시됩니다.55세 이상 가입자는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받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김현지 앵커>5개 보험사에서 먼저 출시하고, 내년 1월까지 전체 보험사로 확대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오는 30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이 출시됩니다.피보험자가 사망하고 나서 가족이 받던 사망보험금을 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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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국가대표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
김용민 앵커>정부가 오송과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해 구조개편을 추진합니다.김현지 앵커>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등 첨복단지를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지난 2010년 대구 신서지구와 충북 오송에 조성한 첨단의료복합단지.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바이오헬스 기업 등에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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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실장 미국행···"국익 맞는 타결안 만들 것"
김경호 앵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관세협상의 후속 논의를 위해 다시 방미길에 올랐습니다.김 실장은 아직 미국과 한두 가지 쟁점이 남아 있다며 국익에 맞는 타결안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귀국 이틀여 만에 다시 미국 워싱턴 D.C.로 떠납니다.출국 전 기자들 앞에 선 김용범 실장은 한미 양국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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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30일 첫 상품 출시
모지안 앵커>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이 30일 첫 출시됩니다.55세 이상 가입자는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받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5개 보험사에서 먼저 출시하고, 내년 1월까지 전체 보험사로 확대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오는 30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이 출시됩니다.피보험자가 사망하고 나서 가족이 받던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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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청사 개발 추진···2030년까지 2만8천 호 공급
모지안 앵커>정부가 향후 5년 안으로 노후 공공청사 개발을 통한 2만8천호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섭니다.지자체가 보유한 노후 공공청사 현황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 마련 검토에 들어갔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는 수도권 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공공청사를 양질의 주택으로 복합 개발해 청년과 신혼부부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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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국가대표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
모지안 앵커>정부가 오송과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해 구조개편을 추진합니다.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등 첨복단지를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지난 2010년 대구 신서지구와 충북 오송에 조성한 첨단의료복합단지.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바이오헬스 기업 등에 연구개발, 비임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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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매출 800조로 키운다"···전용 모태펀드 확대
모지안 앵커>정부가 여성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여성기업의 매출을 800조 원으로 끌어올리고,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도 20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여성이 소유하고 실질적으로 경영을 하는 '여성기업'.여성기업으로 확인 받으면 각종 우대혜택을 받고 여성기업 지원 사업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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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기반음식점 노쇼 위약금 40% ···분쟁해결기준 개정
모지안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 고객이 예약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위약금 상한을 올리기로 했습니다.예약에 따라 재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음식점의 경우 '예약기반 음식점'으로 별도로 구분해 위약금 상한을 이용금액의 40%로 높이고, 일반음식점도 20%까지 올려 위약금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공정위는 이외에도 철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