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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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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죽음으로 몰아가는 '수면장애' 극복하는 법! [건강 365]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해 병적인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국내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작년 10월 기준) 수면장애는 뇌졸중,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부터 증상, 극복 해법을 전문의와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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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정···부처 간 협업"
김용민 앵커>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바이오 기술은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김현지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정이 필요하다며, 부처 간 협업을 주문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시기 mRNA 백신 개발에 기여해 노벨상을 수상한 드루 와이스먼.mRNA 백신의 핵심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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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더 빨리·길게 이용···양육비 월평균 111만 원
김용민 앵커>지난해 아이가 보육기관에 맡겨지는 시기가 더 빨라지고, 이용 시간은 더 길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김현지 앵커>교육비를 포함한 가구별 양육비는 월평균 111만 원이 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사는 유아학비와 부모 급여 등을 수급하는 2천494가구와 어린이집 3천58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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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여성 60% 육박···70%는 "자녀 필요"
김용민 앵커>결혼 의향이 있는 여성 비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가장 기대하는 저출생 해소 과제로는 주택 공급이 꼽혔는데요.김현지 앵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 조사 결과는 정유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정유림 기자>우리나라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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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5. 21.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오늘은 아침부터 선선함보다 꿉꿉한 느낌이 강했는데요.여름의 두 번째 절기, 소만인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오전까지 일부 중부와 남해안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제주는 오후까지 산지에 최고 60mm 꽤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또 소나기 소식도 들어있어서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오후부터 곳곳에 5~40mm의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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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정·투명한 선거 관리 최선"
김용민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외국민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 책무를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가 1950년 도입 이후 75년 만에 상속세 과세 체계 개편을 추진합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체 상속분이 아닌 개개인의 실제 취득액에 따라 세금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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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대선 2주 앞···공정·투명한 선거관리"
최대환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21대 대선을 2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지시했습니다.이 대행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관계부처에, 사전투표 관리를 촘촘히 하고 모든 절차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22회 국무회의(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제21대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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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시장가액 특례 연장···상속세법 개정안 상정
최대환 앵커>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정시장가액 특례가 1년 더 연장됩니다.또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됐는데요.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공정시장가액 특례 유지'공정 시장가액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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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정···부처 간 협업"
모지안 앵커>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바이오 기술은 곧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떠올랐는데요.국가바이오위원회를 주재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연구개발 중점분야 선정이 필요하다며 부처 간 협업을 주문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시기 mRNA 백신 개발에 기여해 노벨상을 수상한 드루 와이스먼.mRNA 백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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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더 빨리·길게 이용···양육비 월평균 111만 원
모지안 앵커>지난해 아이가 보육기관에 맡겨지는 시기가 더 빨라지고, 이용 시간도 더 길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교육비를 포함한 가구별 양육비는 월평균 111만 원을 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사는 유아학비와 부모 급여 등을 수급하는 2천494가구와 어린이집 3천58곳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