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
이 대통령, 서울 모처서 시민과 식사···"외식, 자영업자에게 큰 힘"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서울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이 대통령은 앞서 SNS에 오랜만에 외식 한끼를 하려 한다며 국민들의 한 끼 외식이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외식 등 소비를 부담 없이 즐기는 계...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무산쇠족제비' 활동 장면 8년 만에 포착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가장 작은 육식 포유류인 무산쇠족제비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8년 만에 다시 확인됐습니다.국립공원공단이 지난달 돌 틈 사이에 얼굴을 내미는 성체 1마리를 촬영했습니다.무산쇠족제비는 성체 길이가 12~16cm에 불과하고 이동이 빨라 카메라에 담기 힘든 종이라는데요.2017년 7월...
-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찾아갑니다!
김현지 기자>마트 등 유통 업체 매장이 부족한 지역에서 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평창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특수 제작된 차량이 12일까지 평창에서 수산물 판매와 시식행사를 진행하는데요.고등어와 갈치·멍게·전복 등을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장터는 평창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 60곳에서 순...
-
「2025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 공식 누리집 11일부터 열려
김현지 기자>오는 11월 북극항로와 해양 벨류체인을 주제로 '2025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가 열리는데요.행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식 누리집이 문을 열었습니다.엑스포는 11월 25~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데요.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선박·기자재, 극지 선박 운항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수출상담회와 제품 설명회는 물...
-
대통령실 브리핑 - 언론인 오찬 회동 관련 (25. 07. 11.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 언론인 오찬 회동 관련이규연 /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오늘 오후 4시 7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문체장관 최휘영·국토장관 김윤덕 지명···첫 내각 인선 완료
신경은 앵커>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장관 후보자'가 모두 확정됐습니다.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 유니버스 대표'가,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지명됐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개 부처 장관을 추가로 지명했습니다.취임 후 37일 간의 장고를 거쳐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모두 확...
-
국정위 "국정과제 선정 속도···AI 인재 확보 대책 마련"
신경은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과제 선정을 일찍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첨단 산업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도 시작합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국정과제 선정과 정부 조직개편안을 가다듬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조 대변인은 "각 분과와 대통령실, 부처 등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
김 총리, APEC 현장점검···"특별한 사명감으로 준비"
신경은 앵커>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북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김 총리는 현장을 둘러보며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김용민 기자입니다.김용민 기자>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경북 경주를 찾았습니다.10월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김 총리는 현장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APEC 역사에...
-
여름철 달걀 관리 아차하면 '살모넬라 식중독'
신경은 앵커>기온이 높고 습해지는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특히 '달걀'은 세균 오염 가능성이 있어, 취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두통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심하면 탈수 증세로 이어질 수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최근 5년...
-
벌통에 덮친 폭염···'꿀벌응애'로 2차 피해 우려
신경은 앵커>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무더운 날씨는 '꿀벌'에게도 위협입니다.활동성이 크게 주는데다, '꿀벌 응애'로 2차 피해까지 이어지기 때문인데요.강재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강재이 기자>(장소: 충청남도 부여군 통매농장)평소 같으면 바쁘게 꿀을 나를 시간이지만 벌통 주변은 조용합니다.폭염으로 활동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산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