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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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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폭염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거듭 주문했습니다.특히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오름세를 보이는 집값과 가계대출 확대가 금리 동결의 배경이 됐는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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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립 탄력···지역 공공의료 강화한다
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길었던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 나섰습니다.이에 따라 후보 시절 공약이었던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공공의대 설립 취지부터 기대 효과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임준 /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차현주 앵커>먼저 공공의대 설립이 추진되면서 기존 일반의대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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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7. 11. 11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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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국정현안회의···"물가, 모든 수단 총동원"
김경호 앵커>김민석 국무총리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관계 장관들과 국정현안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 총리는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소: 10일, 정부서울청사)새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에서는 물가와 서민 주거안정 등을 점검했습니다.첫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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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만 '최악의 여름'···농어가 폭염·호우 대책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117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대통령이 폭염 대책을 지시했다고요?최유경 기자>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전국에서 닭과 오리와 같은 가축이 폐사했고, 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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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역 폭염 계속···온열환자 1천2백 명 넘어
김경호 앵커>이번 폭염은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온열질환자 또한 집계 이래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벌써 1천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열기, 따가운 햇볕에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품이 됐습니다.잠시나마 더위를 잊기 위해 물줄기에 몸을 맡겨도 봅니다.끝을 알 수 없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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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마련에 속도···청소년 국정기획위원 모집
김경호 앵커>다음 소식입니다.국정기획위원회가 새 정부 국정과제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활동 기한 종료 전이라도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인데요.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국정과제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밝혔습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국가 비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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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 3명 '신체활동' 부족···"틈새운동 늘려야"
모지안 앵커>우리나라 성인 네 명 가운데 세 명은 평소 숨 가쁠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런 움직임 부족률은 다른 나라의 두 배에 이르는데요. 건강관리를 위해 앉아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틈새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한국인이 세계 평균에 비해 평소 숨 가쁠 정도의 신체활동을 훨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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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불가"···여름 휴가철 제주 여행 피해 주의
모지안 앵커>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로 떠날 계획 세우시는 분들은 유심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제주를 오가는 항공과 숙박, 렌터카 관련 소비자피해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여름 제주도 여행을 위해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한 A 씨.그런데 3일 뒤 회사에 급한 사정이 생겨 예약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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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입국, 26.5%↑···4년 만에 순유입 전환
모지안 앵커>코로나19 종식 이후 내국인 입국자가 늘었습니다.전년보다 26.5% 늘면서 4년 만에 출국자를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체류 기간 90일 이상인 입·출국자를 합한 '총이동자'가 132만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5만 4천 명, 4.2% 늘어난 것입니다.입국자는 72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9천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