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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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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광역철도·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3건 예타 통과
김유영 앵커>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비롯해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에서 서울 청량리를 잇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KTX울산역부터 부산 노포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입니다.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는 상습 정체 구간인 수도권 제1순환선의 구리 퇴계원에서 성남 판교까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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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메가 샌드박스' 논의···적극 행정 활성화 검토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의 규제 합리화 TF가 메가 샌드박스 등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김현지 앵커>규제 완화가 지역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적극 행정 활성화 방안도 검토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규제 합리화 TF.9일 열린 4번째 회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안한 메가 샌드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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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부터 맨홀까지···정부, '침수 취약지' 현장 점검
김용민 앵커>기습 폭우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김현지 앵커>하천 제방 정비부터 도심 배수시설까지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대비 태세를 살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 2023년 발생했던 오송 지하차도 참사.갑작스런 폭우로 임시제방이 무너지며 미호강이 범람해 680m 길이 지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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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근본적 해법' 찾는다···범정부 1차 회의
김용민 앵커>최근 인천 맨홀 사고 등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강력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 협의체를 꾸려 근본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맨홀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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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사회 역할 모색···인구포럼 개최
김용민 앵커>내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구의 날입니다.인구정책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김현지 앵커>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인구정책은 '기본사회'와 맥을 같이 한다며 아동수당 확대 같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고령사회 진입 후 유례 없는 속도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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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용으로 '개미' 사용 음식점 적발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원료로 허용되지 않은 곤충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한 음식점 대표 A씨와 법인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수사 결과 A씨는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상태의 개미 제품 2종을 반입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요리에 개미를 얹어 1억 2천만 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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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7. 10.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뜨거운 열기가 계속해 쌓이고 있습니다.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은데요.한낮에도 3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서울의 낮기온 37도, 경기도 광명은 38도까지 치솟겠는데요.반면, 강릉은 28도로 동해안 지역은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무더위 속 소나기 소식도 잦습니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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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7. 10. 11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오늘 오전 11시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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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전 분야 마이데이터, 개인정보 유출 위험없이 안전하게 추진"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마이데이터를 사회 전 분야로 확대해 세금낭비와 정보유출의 우려를 높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영세어업인 등에게 힘이 되는 직불금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이 내용, 살펴봅니다.1. 개인정보위, "전 분야 마이데이터, 개인정보 유출 위험없이 안전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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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갈등 격화···포용적 세상 위해 종교계 역할 중요"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갈등과 대립으로 격화된 우리 사회가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불교와 천주교·기독교 등 7대 종교 지도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대립적이고 갈등이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