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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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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무더위 계속···전국 폭염특보 강화
모지안 앵커>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가 코앞인데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이번 주도 불볕더위가 예고된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사이를 넘나들며 신나게 뛰어놉니다.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 도심 내 분수는 아이들에게 오아시스입니다.더위가 물러가고 모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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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구' 어디로 빠졌나?···지도·그래프로 한눈에
모지안 앵커>전국의 인구감소지역은 89곳에 이릅니다.'지역소멸 대응'이 국가적 과제가 됐는데요.정부가 농촌인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농업 관련 통계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국가농식품 통계서비스 'KASS'.국내 농지 규모나 농식품 유통 자료 등 약 2천500가지 정보를 제공 중입니다.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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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다음 달 11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됩니다.전지 22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우표첩 5만 부입니다.우표에는 회복·성장을 향한 결의와 국민주권정부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고요.기념우표첩은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가 담겼는데요.대통령이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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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자전거 도로 주행,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계도·단속
김현지 기자>지난 주말, 내리막길에서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변속기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는 원래 선수용이지만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데요.경찰청은 픽시 자전거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계도·단속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법률 검토 결과, 픽시 자전거가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제동장치 규정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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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김현지 기자>최근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사업장 안전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산림청이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9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산림사업은 급경사지나 암반에서 굴착기 등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이번 점검에서는 안전보건조치 이행과 보호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숲가꾸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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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아이디어 담은 양봉산물 요리를 찾습니다
김현지 기자>꿀과 로열젤리 등 양봉산물을 맛있게 즐길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대회 도전해 보시죠!농촌진흥청이 제5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예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대회 주제는 '양봉산물을 이용한 한 입 거리 요리'인데요.벌꿀·화분·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국산 양봉산물로 조리법을 개발해 접수하면 됩니다.신청은 9월 19일까지 양봉요리 경연대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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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의,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이행"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을지 국무회의를 열어 기존 남북 합의 중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또, 가장 유능한 안보는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1회 을지 국무회의(장소: 18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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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도입
임보라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올해부터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전면 도입되면서, 수험생들은 본인의 응시정보를 사전에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오는 11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접수로 실시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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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무더위 계속···전국 폭염특보 강화
임보라 앵커>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가 코앞인데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이번 주도 불볕더위가 예고된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사이를 넘나들며 신나게 뛰어놉니다.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 도심 내 분수는 아이들에게 오아시스입니다.더위가 물러가고 모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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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혼자선 못 끊어요"···전문가 도움받아야
임보라 앵커>하락 추세이던 성인남녀 흡연율이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강한 중독성 탓에 혼자서 담배를 끊기는 쉽지 않은데요, 전문가들은 도움을 받는 것이 금연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40년 동안 피워온 담배를 끊어보기로 결심한 60대 남성.병원을 찾았습니다.인터뷰> 이 혁 / 서울시 동대문구"살아가면서 남들한테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