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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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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항쟁 38주년···이 대통령 "국민주권국가 만들자"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아 87년 6월의 정신과 2025년의 용기를 품고, 진정한 국민 주권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6·10 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낸 고귀한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자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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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으로 외식하세요!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보라 기자>'공공배달앱'으로 저렴하게 외식하고, 만 원 할인도 받으시기 바랍니다!농식품부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소비쿠폰 사업을 시행하는데요.공공배달앱을 통해 한 번에 2만 원 이상 3회 주문하면, 다음에 쓸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지급합니다.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주문 횟수가 자동 산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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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서비스, 이제 민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임보라 기자>그동안 공공기관 누리집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이젠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번에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와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 자원봉사 이력 조회 서비스가 개방됐는데요.우선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는 미처 찾아가지 못한 국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고요.'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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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종사원 안전보건 관리' 추진한다
임보라 기자>여름철 우체국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별 관리 기간이 오는 10월 2일까지 운영됩니다.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안전사고를 지난해보다 10% 줄인다는 계획인데요.11억7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2백여 개 우체국에 제빙기를 보급하고 쿨토시 등 냉감 용품도 지급합니다.또 집배원이 휴대 단말기로 온열질환 증상을 자가 진단하고 주기적으로 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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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헌정질서 회복"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3대 특검법이 의결됐습니다.대통령실은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제25회 국무회의 (장소: 10일, 용산 대통령실)취임 후 두 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은 최근 여러 상황들이 개선되고 있다며,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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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추천 받아 장·차관 등 공직자 임명"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이 일주일간 국민으로부터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를 추천받기로 했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이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자들을 직접 추천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쓰거나 이재명 대통령 공식 SNS 계정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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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국립대 지원 강화···'공공 의대' 신설
임보라 앵커>새 정부의 교육 정책 살펴봅니다.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지역 거점 국립대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공공 의과대학 신설 등을 강조해왔는데요.어떤 부분에서 변화가 생길지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지역 거점 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역 대학에서도 서울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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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속 금괴 은닉···고액 상습체납 710명 재산추적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고액 상습 체납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재산추적조사에 착수했습니다.등산 배낭에 금괴를 넣어두거나, 신문지로 수표 다발을 숨기는 등 재산을 은닉하는 수법도 다양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수억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국세청 직원들이 거주지를 수색하자, 서랍에서 현금 뭉치가 쏟아져 나옵니다.등산 배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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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쓰레기 줄이는 '느린 배송'···"혜택 강화해야"
임보라 앵커>유통 업체 간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택배 쓰레기가 늘고 있습니다.최근 한 조사에서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혜택이 제공되면 느린 배송을 기다릴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요.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쓰레기 더미가 수거 차량에서 쉴틈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종이 상자와 비닐 포장지, 완충재 등 하루 수십 톤의 쓰레기가 분류장을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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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탄 택시·업무차량도 전용주차구역 이용 가능"
임보라 앵커>국민권익위원회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기준이 장애인의 이동권을 제약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보행 장애인이 탑승한 택시나 업무용 차량 등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인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보행상 장애인 본인 또는 함께 사는 가족의 차량 1대에만 발급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