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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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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입양 전 과정 국가가 책임···"공적체계 안착 지원"
모지안 앵커>오는 7월부터 입양 절차 전반에 걸쳐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입양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기관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정부는 공적 입양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지금까지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던 입양 제도가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체계로 바뀝니다.입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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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임시공휴일 지정
최대환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 치러집니다.정부는 선거 관리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이렇게 정했다고 밝히고, 선거 당일인 6월 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 3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또, 선거 당일을 임시공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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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대책회의···"공정 선거 관리에 최선"
최대환 앵커>대통령 선거일이 정해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공정선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선관위는 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 기간이 비교적 짧아졌지만,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한 선거 관리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날짜가 확정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선거 중점 관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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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통령 선거···주요 일정은?
최대환 앵커>대선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더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먼저 대선 일자가 3일로 정해진 배경부터 짚어주시죠.김찬규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앞선 리포트로 확인하셨다시피, 차기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집니다.선거법상 대통령 궐위에 따른 선거는 실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치러야 합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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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마용주 임명···헌법재판관 2명 지명
최대환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또 곧 임기가 끝나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해 12월 26일 국회에서 선출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4일 만에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됐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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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미탑승 고객 '공항사용료' 환급
최대환 앵커>앞으로는 예약 취소 없이 비행기를 타지 않았더라도, 공항사용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그런가 하면 지난해 나라 살림 현황을 알 수 있는 국가결산 보고서도 나왔는데요.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안건들, 신경은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미탑승 승객 공항사용료 환급항공권에 포함된 공항사용료.공항과 노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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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입양 전 과정 국가가 책임···"공적체계 안착 지원"
모지안 앵커>오는 7월부터 입양 절차 전반에 걸쳐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입양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기관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정부는 공적 입양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지금까지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던 입양 제도가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체계로 바뀝니다.입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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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산불방지 제도개선 착수
모지안 앵커>국민권익위원회가 산불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섭니다.권익위는 기존 산불방지 대책이 이번 대형 산불 예방과 진화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고, 실태 조사를 통해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합니다.또 오늘(8일)부터 21일까지 산불 방지 대책과 처벌 수위 등에 대한 국민 설문조사를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합니다.최종 개선안이 마련되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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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용 전세버스, 학교 단위 넘어 '교육청 직접 운영'한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보라 기자>앞으로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편리하게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통학용 셔틀버스가 여러 학교에 들를 수 있게 됐기 때문인데요.통학용 버스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주체가 '학교장'에서 '교육감·교육장'으로 확대됐습니다.그동안은 다수 학교가 가까이 있어도, 학교별로 각각 통학 버스를 계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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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학부모정책 모니터단 모집
임보라 기자>평소 우리 아이의 교육 정책에 의견을 내고 싶었다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올해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모집이 시작됐습니다.모니터단으로 선정되면 설문조사·프로그램 점검 등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데요.정책 간담회와 학부모 행사를 통해 최신 교육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4천 명 늘어난 1만여 명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