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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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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권역간 이동 허용···'걸림돌' 60건 개선
모지안 앵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규제 개선 방안이 마련됐습니다.외국인 근로자의 권역간 사업장 이동을 허용하는 등, 민생의 발목을 잡아온 불합리한 규제 60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경은 기자>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규제 개선 방안'이 마련됐습니다.'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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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 주 72시간으로···의료개혁 착실 추진"
모지안 앵커>정부가 전공의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주당 근무 시간을 72시간으로 줄이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아울러 전공의 수련 혁신에 올 한 해 2,8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의료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 10일, 정부서울청사)정부가 역량있는 의료인 양성을 위한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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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1만 명 넘어···딥페이크 범죄 227% 급증
모지안 앵커>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도움을 준 피해자 수가, 센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피해 내용을 보면 딥페이크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합성, 편집 피해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2018년 문을 연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지난해 센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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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뒤 산사태 위험 증가···"위험 2시간 30분 내 파악"
모지안 앵커>얼마 전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문제는 이런 상태로 여름을 맞아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 같은 2차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산사태 위험을 2시간 반 이내에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군입니다.화마가 할퀴고 간 능선 일대 나무들이 바싹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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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개표 시연회···'부정선거 의혹' 설명
최대환 앵커>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가 투·개표 절차에 대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사전투표 용지 발급부터 투표와 개표까지 전 과정을 시연한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 같은 소모적인 논쟁이 이제 종식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 개표 절차 시연회를 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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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파행···감사원 "업무처리 총체적 부실"
최대환 앵커>재작년 여름 열렸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당시 상황 기억하실텐데요.감사원이 감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추진 주체의 역량과 인식, 부지 선정부터 시설과 현장 대응 등 총체적인 부실이 확인됐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23년 8월 개최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성공 개최의 기대와 달리 부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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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권역간 이동 허용···'걸림돌' 60건 개선
모지안 앵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규제 개선 방안이 마련됐습니다.외국인 근로자의 권역간 사업장 이동을 허용하는 등, 민생의 발목을 잡아온 불합리한 규제 60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경은 기자>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규제 개선 방안'이 마련됐습니다.'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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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 주 72시간으로···의료개혁 착실 추진"
모지안 앵커>정부가 전공의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주당 근무 시간을 72시간으로 줄이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아울러 전공의 수련 혁신에 올 한 해 28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의료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 10일, 정부서울청사)정부가 역량있는 의료인 양성을 위한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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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1만 명 넘어···딥페이크 범죄 227% 급증
모지안 앵커>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도움을 준 피해자 수가, 센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피해 내용을 보면 딥페이크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합성, 편집 피해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2018년 문을 연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지난해 센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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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뒤 산사태 위험 증가···"위험 2시간 30분 내 파악"
모지안 앵커>얼마 전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문제는 이런 상태로 여름을 맞아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 같은 2차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산사태 위험을 2시간 반 이내에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군입니다.화마가 할퀴고 간 능선 일대 나무들이 바싹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