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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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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200여 명 '살모넬라' 집단 식중독
최대환 앵커>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해당 빵에 대해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는 한편,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집단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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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행정제재 엄정 적용"
최대환 앵커>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불법 영업을 해온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은 시중 환전소가 외환 범죄의 창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환전 거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일삼은 불법행위 환전소 61곳이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이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0여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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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확대···고위험군 세분화
모지안 앵커>올해는 6월부터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왔는데요.정부가 예년보다 이르고 길어진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폭염 고위험군을 한층 세분화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폭염일수는 평년보다 많고 기온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날씨.6월부터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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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시절 '업무표장' 사용하기로
모지안 앵커>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형상화한 현재의 업무 표장 대신 청와대 시절의 업무 표장을 다시 사용합니다.대통령실은 청와대 복귀 추진에 따라 과거 청와대 시절 사용하던 업무 표장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청와대 복귀가 완료될 때까지는 '청와대' 대신 '대통령실'로 글자를 바꿔 사용한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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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요한 건 국민 먹고사는 문제···핵심은 기업"
최대환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경제단체장과 주요 기업인을 만났습니다.이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건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이고 그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며,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장소: 13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경제 단체장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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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장 방문 관련 (25. 06. 13. 18시)
대통령실 브리핑 - 현장 방문 관련 (25. 06. 13. 18시)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6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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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노인 10%는 재학대 경험···'배우자' 학대 증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오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입니다.노인학대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이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인데요.뉴스룸에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유리 기자,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 이날이 지정된 이유부터 짚어주시죠.김유리 기자>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정된 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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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200여 명 '살모넬라' 집단 식중독
최대환 앵커>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해당 빵에 대해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는 한편,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집단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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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행정제재 엄정 적용"
최대환 앵커>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불법 영업을 해온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은 시중 환전소가 외환 범죄의 창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환전 거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일삼은 불법행위 환전소 61곳이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이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0여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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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문신용 염료 '위생용품' 지정···안전관리 강화
모지안 앵커>칫솔, 치실 같은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용품'으로 지정됩니다.지자체 영업 신고는 물론 정기적인 자가 품질 검사까지, 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14일부터 칫솔,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 용품'으로 지정됩니다.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