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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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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노조 분리 교섭···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
모지안 앵커>하청 노동자와 원청 사용자 간 구체적인 교섭 방안을 담은 노란봉투법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하청 노조는 원청 노조와 따로 교섭하고, 하청 노조끼리도 단위를 나눠 교섭할 수 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청 노조도 실질적 사용자인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게 됐습니다.하지만 현장에서는 교섭 절차가 불분명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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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시작···"원칙·절제 중요"
모지안 앵커>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공직자들의 불법 가담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TF'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첫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원칙과 절제를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공직자들의 불법 가담 여부를 들여다보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TF'.48개 중앙행정기관별 TF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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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직제도 첫 개편···재택·통합당직 대폭 확대
김경호 앵커>공무원 당직 제도가 도입 76년 만에 대폭 개편됩니다.재택 당직과 인접 기관 간 통합 당직, AI 민원 응대 등이 도입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1천100여 개 기관, 연간 약 57만 명의 국가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당직제도.사무실 대기 의무 등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당직 관행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복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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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기온·강수 평년 수준···기온 변동성 클 듯
모지안 앵커>기상청이 올겨울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다만 기온 변동성은 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상청이 올겨울 3개월간의 날씨 전망을 발표했습니다.올겨울 기온은 12월부터 1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2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 평년과 비슷할 확률도 40%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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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모시는 날' 신고센터 첫 운영··· 최대 파면 가능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김현지 기자>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사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이를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신고센터가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에 설치됐습니다.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피해 접수가 시작됐는데요.피해자 본인뿐 아니라 제3자도 제보 가능하며 제보자 신원은 보호됩니다.신고자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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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에 담긴 의미, 박물관에서 만나다
김현지 기자>받던 나라에서 나누는 나라로, 식량난을 극복한 한국의 여정을 담은 전시가 열립니다.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한국 식량원조 경험을 조명하는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밥 한 그릇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협력해 마련됐는데요.1950~60년대 유엔세계식량계획 지원을 받던 시기부터 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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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노조 분리 교섭···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
신경은 앵커>하청 노동자와 원청 업체가 교섭할 수 있도록 한 '노란봉투법' 세부안이 공개됐습니다.원청과 하청의 '교섭 단위'를 분리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청 노조도 실질적 사용자인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게 됐습니다.하지만 현장에서는 교섭 절차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정부가 시행령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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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직제도 첫 개편···재택·통합당직 대폭 확대
신경은 앵커>'국가공무원 당직 제도'가 대폭 손질됩니다.재택과 통합 당직을 확대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1천100여 개 기관, 연간 약 57만 명의 국가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당직제도.사무실 대기 의무 등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당직 관행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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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재난특교세 50억 지원
신경은 앵커>행정안전부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 안전 특교세 50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지원 대상 지역은 서울과 대전, 울산을 제외한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입니다.행안부는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운영 등 지방정부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교세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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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노조 분리 교섭···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
김유영 앵커>하청 노동자와 원청 사용자 간 구체적인 교섭 방안을 담은 노란봉투법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하청 노조는 원청 노조와 따로 교섭하고, 하청 노조끼리도 단위를 나눠 교섭할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청 노조도 실질적 사용자인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게 됐습니다.하지만 현장에서는 교섭 절차가 불분명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