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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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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11. 19.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어제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습니다.오늘도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요.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찬바람이 약해지면서 체감추위는 덜 합니다.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한편, 동해안 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연일 대기가 메마르고 있습니다 건조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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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술 인재 육성한다···'기특한명장' 제도 신설
김용민 앵커>정부가 청소년과 청년 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대한민국을 이끌 숙련 기술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기특한명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차현주 앵커.차현주 앵커>네, 잠재력 있는 청년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명장과 같은 최고 수준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인 ‘기특한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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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관련 긴급 브리핑
론스타 관련 긴급 브리핑김민석 / 국무총리정성호 / 법무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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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강화···신고·책임보험 의무화
김경호 앵커>정부가 전기차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충전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충전 시설을 설치하기 전 지방정부에 신고해야 하고, 책임 보험에도 가입해야 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신고·책임보험 의무화8백 대 넘는 차가 타거나 그을린 '인천 지하 주차장 전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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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충남 홍성서 첫눈
모지안 앵커>오늘(18일) 서울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충남 홍성에선 첫눈도 관측됐는데요.이번 추위는 모레(20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매서운 바람에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종종걸음으로 걷습니다.두꺼운 외투가 거리를 뒤덮었고 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으로 추위를 막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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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빠르게 확산···"최근 10년 간 최고 수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독감 환자 급증세가 최근 심상치 않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정유림 기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요?정유림 기자>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독감 의심환자가 11월 첫주 외래환자 1천 명당 50.7명을 기록했습니다.일주일 사이 배 이상 늘어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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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마약' 5년 새 7.3배↑···케타민 적발 급증
모지안 앵커>청년층을 노린 클럽 마약 밀수 적발량이 5년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케타민의 밀반입 증가세가 두드러지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지난 4월, 김포공항)검은색 여행 가방의 잠금장치를 세관 직원들이 절단기로 자릅니다.가방을 열자 검은 종이와 은박 포장지로 둘러싸인 봉지들이 드러납니다.현장음>"뭔가 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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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5 NDC' 발표···'탈석탄동맹' 가입 선언
모지안 앵커>정부가 브라질에서 열린 COP30에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국제사회에 공식 발표했습니다.또 '탈석탄동맹'에 새롭게 가입하며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를 국제적으로 약속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고위급회의에서 우리나라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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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모지안 앵커>지역 주력 산업의 부진을 겪고 있는 경북 포항시와 충남 서산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올해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포항시와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이번 지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민내일 배움카드의 지원 한도 등이 인상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국민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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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강화···신고·책임보험 의무화
임보라 앵커>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앞으로 충전시설을 설치할 때 사전 신고와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됩니다.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신고·책임보험 의무화8백 대 넘는 차가 타거나 그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