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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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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땀과의 전쟁 다한증·액취증 극복법 [건강365]
올 여름도 고온다습한 날씨로 땀과의 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유독 다한증과 액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땀 분비와 냄새로 일생 생활을 방해 하는 다한증·액취증 원인부터 증상, 치료, 극복 방법을 소개하고, 땀과의 전쟁을 미리 예방할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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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경찰, '근로자 추락사' DL건설 압수수색
김유영 앵커>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경기 의정부 소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DL건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수사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시공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수사당국은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 발생 원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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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8. 20.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이 대통령, '케데헌' 감독 만난다···K팝 비전 논의이재명 대통령이 K-팝을 주제로 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이 대통령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등 산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K팝의 현재와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2. 해군, 인천항서 항만 방호훈련···UFS 연습 일환'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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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밭·비닐하우스 더 뜨거워···"그늘에서 휴식해야"
김용민 앵커>기상청이 올여름 '폭염 특별관측'을 벌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김현지 앵커>폭염 속 농업 환경에서는 밭과 비닐하우스가 다른 곳보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그늘에서의 휴식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일, 여주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A씨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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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8. 20.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8월 하순에 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는데요.오늘도 체감온도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제는 세종과 수도권 등 일부 중부 내륙에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오늘 작은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는데요.대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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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경찰, '근로자 추락사' DL건설 압수수색
김현지 앵커>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경기 의정부 소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DL건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수사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시공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수사당국은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 발생 원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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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모지안 앵커>경북 청도군에서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사고를 당한 작업자 2명은 숨졌고 나머지 5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치었습니다.사고 지점은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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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성 고속도로, '전도방지시설 제거'로 붕괴
모지안 앵커>지난 2월 10명의 사상자가 난 세종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는 구조물의 넘어짐을 방지하는 시설을 임의로 제거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반적인 현장 관리 감독도 부실한데다 다른 구조물의 안전성도 기준 미달로 나타났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교량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거더가 무너져 내린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6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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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밭·비닐하우스 더 뜨거워···"그늘에서 휴식해야"
모지안 앵커>기상청이 올여름 '폭염 특별관측'을 벌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폭염 속 농업 환경에서는 밭과 비닐하우스가 다른 곳보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그늘에서의 휴식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일, 여주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A씨는 밭일을 하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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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구 주변서 채수하고 당일 경보···녹조 관리 개선
모지안 앵커>기후변화로 녹조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녹조 관리 체계를 손봅니다.실제 수돗물 취수구와 더 가까이 수질검사가 이뤄지고, 사흘 넘게 걸리던 조류경보는 당일 발령으로 개선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걸쭉한 녹색 알갱이로 뒤덮인 물결.1천300만 영남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입니다.기후위기로 심화하는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