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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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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김용민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 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김현지 앵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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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김용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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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김용민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김유영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김유영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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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진화헬기 태부족···진화용 항공기 도입 거론
김용민 앵커>산불 진화에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아직 갈 길이 남았습니다.계속되는 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먼저 주요 지역 산불 상황 먼저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진화율이 진척됐습니다.먼저 어젯밤 울주 온양읍과 전북 무주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비의 양이 적어 걱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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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역대 최악"···차단 총력전
김용민 앵커>산불 지역에 고대했던 비가 내려, 진화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산불은 아직 계속되고 있고, 피로감이 쌓인 진화대원들은 여전히 산불 차단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안동과 청송·영양·영덕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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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 위험분석 절차, 수입 규제 목적 아냐"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미국산 사과 수입에 대한 과잉 처벌·보호가 비관세장벽이 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산불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살펴봅니다.1. "농산물 수입 위험분석 절차, 수입 규제 목적 아냐"정부는 외래 병해충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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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황 브리핑
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임상섭 / 산림청장 (오늘 오후 7시 발표)(장소: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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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터전 잃은 주민들···재난특교세 지원
최대환 앵커>첫 소식, 산불 상황부터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경북지역에서 처음 산불이 시작됐던 의성의 이재민들은, 벌써 엿새째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의성실내체육관)시민들의 운동 장소로 쓰였을 실내체육관에 임시 텐트가 가득합니다.의성군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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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최대환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잔불 제거와 의료지원 인력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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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최대환 앵커>동시다발적인 산불이 이어지면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의료 지원팀을 꾸려 현장 지원에 나서는 등 피해 지역의 재난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생필품과 임시 주거 등 이재민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이 소식은,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