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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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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 제빵대회' 첫 개최···우리 밀 소비 확산
임보라 앵커>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보통 수입산을 사용하는데요.정부가 국산 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산 밀 식빵대회를 개최했습니다.최유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유경 기자>우리밀 뺑드미 대회(장소: 6일, 서울 코엑스)하얀 밀 반죽 덩어리가 기계로 꾹꾹 치대어집니다.현장음>"한국 밀가루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6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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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복용 안전 수칙···"성분 확인·카페인 자제"
임보라 앵커>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약 찾는 분들 많은데요.감기약을 복용할 때 주의점이 있습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감기약 복용도 늘어나지만, 안전 수칙을 지켜 복용하는 게 중요합니다.우선 권장 용량과 복용 횟수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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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안 돼"···수능 유의사항
임보라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13일 당일, 시험장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 시험실에 도착해야 하는데요.수능 당일 유의사항을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55만4천174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만 명 늘었습니다.시험 전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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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이것만 기억하세요
임보라 앵커>의식을 잃은 심정지 환자를 일반인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일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이 대국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하는 일에 나섰는데요,정유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정유림 기자>(장소: 5일 오후, 오송역(충북 청주시))어깨띠를 한 공무원들이 열차 이용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줍니다.'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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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독감 환자 68% 증가···"예방접종 적기"
모지안 앵커>예년보다 두 달 앞서 찾아온 독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방역 당국은 지금이 예방접종 적기라며,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집계된 인플루엔자,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환자 1천 명당 22.8명.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68% 가까이 증가했습니다.독감 유행 시점도 지난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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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달리는 '전동킥보드'···단속 사각지대
모지안 앵커>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타는 청소년이 늘면서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면허 확인을 강제하기 어려워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강재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강재이 기자>(인천 연수구, 지난달 18일)아이의 손을 잡고 인도를 걷던 여성.갑자기 전동킥보드 한 대가 빠르게 돌진합니다.여성은 아이를 감싼 채 그대로 쓰러집니다.사고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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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하세요!
임보라 기자>아침저녁 찬 바람이 불면서 슬슬 보일러 켜는 분 많으시죠?보일러 사용할 때,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최근 5년간 가정용 보일러 화재는 810건 발생해 35명이 피해를 입었는데요.특히 보일러를 본격 가동하는 11월에는 월평균보다 많은 91건의 화재가 보고됐습니다.주요 원인은 전기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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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물기·끼어들기 NO!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 [클릭K+]
신경은 기자>'5대 반칙운전'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얌체 운전 행위들인데요.12월 31일까지 무관용 원칙으로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먼저, 후방 차량이 선행 차량보다 먼저 유턴하는 '새치기 유턴'의 경우, 적발 시 승용차 기준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유턴 가능 구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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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독감 환자 68% 증가···"예방접종 적기"
모지안 앵커>예년보다 두 달 앞서 찾아온 독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방역 당국은 지금이 예방접종 적기라며,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집계된 인플루엔자,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환자 1천 명당 22.8명.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68% 가까이 증가했습니다.독감 유행 시점도 지난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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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달리는 '전동킥보드'···단속 사각지대
모지안 앵커>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타는 청소년이 늘면서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면허 확인을 강제하기 어려워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강재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강재이 기자>(인천 연수구, 지난달 18일)아이의 손을 잡고 인도를 걷던 여성.갑자기 전동킥보드 한 대가 빠르게 돌진합니다.여성은 아이를 감싼 채 그대로 쓰러집니다.사고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