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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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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원 추경 추진"···일상 회복에 총력 지원
김용민 앵커>경북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역대급 피해를 남겼습니다.지난 30일, 213시간 만에 산청 산불의 주불이 진화되면서 긴 산불 사태가 일단락됐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추진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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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호관세·의대 교육 정상화···"이번 주가 분수령"
박성욱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상호관세가 이번 주 베일을 벗습니다.이와 함께 정부와 의학교육계가 예고했던 최종 복귀 시한이 오늘인데요, 이번 주 분수령이 될 통상과 의료계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가 이번주 확정된 내용이 발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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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이 시각 의성 대피소
김용민 앵커>'괴물 산불'이라 불릴 정도로 무섭게 번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영남 지역 산불이 21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장장 열흘만인데요.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김유리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김유리 기자>(장소: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네, 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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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지원·이재민 구호···"피해 복구 최우선"
김용민 앵커>사상 최대 피해를 낸 이번 산불의 주불은 열흘 만에 진화됐습니다.정부는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10차 회의(장소: 31일, 정부세종청사)10차 중대본 회의에선 피해 수습과 복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지난 27일부터 운영 중인 중앙합동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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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줄더라도 여전히 공급 과잉"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이 수급 불안을 키운다는 언론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 운전면허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됐는데, 그 내용 살펴봅니다.1. "벼 재배면적 줄더라도 여전히 공급 과잉"정부는 작황 부진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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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 산불 주불 진화···"일상회복 총력 지원"
조태영 앵커>역대 최악의 산불, 주불은 진화가 됐지만 남긴 상처가 너무도 큽니다.정부는 임시 주거시설 제공과 생필품, 의료 등 지원으로 이재민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할 방침입니다.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임보라 기자>화재 10일 만에, 경남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이로써 경북과 경남을 휩쓴 산불의 주불이 잡혔습니다.화마가 할퀸 상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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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에 이어지는 자원봉사·구호의 손길
조태영 앵커>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현장엔 전국 각지에서 힘을 보태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의료지원도 이뤄지는 등 재난을 함께 이겨내려는 맘이 모이고 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장소: 영덕국민체육센터)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지내는 경북 영덕의 한 대피소.식량부터 생필품까지 구호물품이 가득합니다.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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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 월 294만 원 벌어···'양육비 부담' 가장 커
조태영 앵커>한부모가족의 한달 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 소득의 60% 수준인 294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 분야는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이었습니다.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가족은 자녀 양육비로 월평균 58만 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체 미혼·이혼 한부모의 70% 이상이 양육비를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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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중대본 회의 산불 주불 모두 진화
제9차 중대본 회의 산불 주불 모두 진화고기동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오늘 오후 4시 발표)(장소: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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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03. 30. 15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중대본 "산불 사망 30명·부상 45명"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0일) 정오 기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0명, 부상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설 6천여 곳과 국가유산 30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은 6천3백여 명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2. 경남 산청·하동 산불, 모든 주불 진화산림청은 오후 1시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