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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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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경찰, '감전 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김현지 앵커>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최근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감전 추정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사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원청과 하청 시공사 본사, 현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수사당국은 이번 수색을 통해 전기 누전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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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마약류 지정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토미데이트' 등 총 7종을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12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전신마취유도제인 '에토미데이트'는 불법 유통과 함께 일부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대용으로 불법 투약이 이뤄지고 있어 이번에 마약류로 지정됐습니다.에토미데이트는 이번 개정안 공포 후 6개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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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광복절특사' 확정···"국민통합 시대요구"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대상자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83만여 명을 확정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향한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이번 사면안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 명단을 확정했습니다.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법무부의 사면안을 최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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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특별사면···"민생경제에 온기·사회적 약자 배려"
김경호 앵커>정부가 이번 사면 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사면을 통한 민생 경제 활성화도 주요 고려 대상이었는데요.계속해서 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83만6천687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광복절 특별 사면'.정부는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전 면허, 생계형 어업 면허 등이 취소되거나 정지됐던 '행정 제재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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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출범···전국 시행 준비
모지안 앵커>내년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정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통합돌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이 병원이 아니라 살던 집에서 필요한 진료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지난해 3월, 관련 법률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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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 98% 흡연으로 발병···"인과성 명백"
모지안 앵커>장기 흡연이 암 발생 위험을 두루 높이는 가운데, 소세포폐암의 발생 위험은 5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소세포폐암 발생에 흡연이 미친 영향이 98%가 넘는 거로 드러났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전체 폐암의 약 15%를 차지하는 소세포폐암.폐 중심부의 큰 기관지에서 발생하는데, 암세포가 작지만 빠르게 자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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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광복절특사' 확정···"국민통합 시대요구"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대상자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83만여 명을 확정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향한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이번 사면안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 명단을 확정했습니다.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법무부의 사면안을 최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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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특별사면···"민생경제에 온기·사회적 약자 배려"
김경호 앵커>정부가 이번 사면 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사면을 통한 민생 경제 활성화도 주요 고려 대상이었는데요.계속해서 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83만6천687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광복절 특별 사면'.정부는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전 면허, 생계형 어업 면허 등이 취소되거나 정지됐던 '행정 제재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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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출범···전국 시행 준비
모지안 앵커>내년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정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통합돌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이 병원이 아니라 살던 집에서 필요한 진료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지난해 3월, 관련 법률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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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 98% 흡연으로 발병···"인과성 명백"
모지안 앵커>장기 흡연이 암 발생 위험을 두루 높이는 가운데, 소세포폐암의 발생 위험은 5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소세포폐암 발생에 흡연이 미친 영향이 98%가 넘는 거로 드러났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전체 폐암의 약 15%를 차지하는 소세포폐암.폐 중심부의 큰 기관지에서 발생하는데, 암세포가 작지만 빠르게 자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