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
1월 출생아 증가율 11.6%···1월 기준 최고
모지안 앵커>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11% 넘게 늘었습니다.월간 통계를 작성한 이후로 1월 기준으론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인데요.인구 구조적 영향과 아울러, 결혼·출산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통계청의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947명.1년 전보다 2천486명, 11.6% 증가했습니다.월간 통계 작성 ...
-
난임 시술 3년 새 36% 증가···평균연령 37.9세
모지안 앵커>국내 난임 시술 건수가 3년 새 36% 증가했습니다.2022년 한 해 동안만 20만 건을 넘어섰는데요.시술 받은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37.9세로 집계됐습니다.자세한 내용,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2022년 한 해 동안 시행된 난임 시술은 모두 20만 건입니다.2019년과 비교해 5만3천여 건, 36.7% 증가했습니다.난임 시...
-
어린이용 캐리어 품질비교 결과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가족여행 갈 때 자녀를 위해 '어린이용 캐리어'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그런데 일부 '어린이용 캐리어'에서 기준치의 70배를 초과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됐습니다.서울YWCA가 어린이용 캐리어 13개를 평가한 결과 키즈비전·비박·큐티앤펄스 등 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특히 3개 ...
-
"최신의 교정정보 보기쉬운 시각화로 한 눈에 파악"
김현지 기자>앞으로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 관련 주요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법무부가 교정본부 누리집에서 '교정 정보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이를 통해 전국 교정기관의 연령·성별 현황, 마약류·조직폭력·정신질환자 수용 현황 등 15개 분야 월별 통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수용인원·교정공무원 현황도 그래픽으로 확인 가능합니다.특히 차...
-
4인 가구 최대 100만 원!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지원 확대 [클릭K+]
신경은 기자>연일 치솟는 물가에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고충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이에 정부가 고물가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20개 기초지자체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농식품 바우처는 임산부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
-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발령···수용자 500명 이송
임보라 앵커>산불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국가유산청은 사상 처음으로 국가 유산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교정 당국은 산불 피해 지역 수용자 일부를 이송했습니다.김유영 기자입니다.김유영 기자>영남지역 대형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주요 문화재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통일 신라시대 때 창건한 천년고찰 의...
-
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임보라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박지선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한 ...
-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
건조·고온·강풍 '기후변화'로 잦아진 대형 산불
임보라 앵커>전국에서 동시다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상당히 심각한데요.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대형 산불은 주로 4월, 특히 강원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지 않았나요?신국진 기자>네, 그렇습니다.그동안 산불하면 4월, 지역은 강원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사실상 이 공식이 깨진지 오래입니다.산림청이 최근 산불 추...
-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 행정안전부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