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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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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새 정부, 과오 반면교사 삼아 번영의 길로"
임보라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속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이 권한대행은 새 정부가 지난 정부의 과오를 반면교사 삼아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체제 속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행은 먼저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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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1인당 20만 원
임보라 앵커>오는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됩니다.또 육아휴직을 쓴 근로자가 휴직이 끝난 후 6개월 내 퇴사해도 사업주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이밖에 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1. 양육비 선지급제···국가가 양육비 우선 지급 후 비양육자에게 회수오는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됩니다.양육비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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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합계출산율 0.82명···혼인·출생아 동반 증가
임보라 앵커>출생아 수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특히, 1분기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0.05명 증가했습니다.한편, 경기와 인천의 인구 유입은 늘어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인구 유출은 증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 결과,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2만1천41명으로 1년 전보다 1천347명 늘었습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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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전투표···"투표소 기표 용구로 투표"
임보라 앵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 간 실시됩니다.거주지와 상관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데요.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용구를 사용해야 하고,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건 금지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8곳 투표소에서 2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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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보는 것이 두려워요" 중년 남성 절반 '전립선' 적신호!
50세 이상 남성의 절반이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다. 노화와 함께 적신호가 켜지는 전립선 질환의 원인부터 예방·극복법까지.. 중년 남성의 골칫거리인 전립선 건강을 지켜내는 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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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새 정부, 과오 반면교사 삼아 번영의 길로"
김경호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속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이 권한대행은 새 정부가 지난 정부의 과오를 반면교사 삼아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체제 속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행은 먼저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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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합계출산율 0.82명···혼인·출생아 동반 증가
김경호 앵커>출생아 수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특히, 1분기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0.05명 증가했습니다.한편, 경기와 인천의 인구 유입은 늘어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인구 유출은 증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 결과,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2만1천41명으로 1년 전보다 1천347명 늘었습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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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공사 지하안전 강화···"지반 탐사 결과 공개"
김용민 앵커>정부가 최근 대형 굴착공사로 인한 땅 꺼짐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김현지 앵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도 개정해 실효성 있는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지반탐사 결과와 복구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서울 명일동과 광명 신안산선 굴착공사장 등에서 발생한 대형 땅 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굴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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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모의평가 6월 4일 실시···지원자 역대 최다
김용민 앵커>올해 수능 출제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다음 달 4일 시행됩니다.김현지 앵커>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으로 돌아갔지만, 올해 지원자 수가 역대 가장 많은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다음 달 4일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500여 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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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상생 협력···"농축산물 소비 확대"
김용민 앵커>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경상북도 5개 시군이 큰 피해를 입었죠.최근 이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지자체와 기업이 손을 잡고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 나섰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경북 영양에 위치한 발효 공방입니다.100년 넘은 양조장이었지만, 지난 2018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