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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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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서울시 절반 면적' 영향···가용자원 총동원 진화
김경호 앵커>오늘도 산불 소식 이어가겠습니다.경상권 산불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불의 영향권에 들어간 면적은 서울시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경북 의성군)경북 지역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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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산불 잡는 '단비' 될까?
김경호 앵커>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오늘은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산불 피해가 집중된 영남 지역의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예상되는데요.비가 내린 후 다음 날까지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영남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고온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경남, 경북 대부분 지역에 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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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김경호 앵커>이런 가운데 이번 산불은 성묘객의 실수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처벌은 피할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임보라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임보라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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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긴급지시···"중대본부장, 경북서 총괄 지휘"
김경호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서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이어 이재민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산불 진화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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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김경호 앵커>법무부는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한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500명도 산불을 피해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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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 (25. 3. 27. 09시)
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임상섭 / 산림청장 (오늘 오전 9시 발표)(장소: 의성군 산불 현장 지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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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산불진화 작업···'서울시 절반 면적' 영향
김용민 앵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습니다.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정부는 밤샘 진화 작업에 이어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지휘본부>네, 의성 산불 지휘본부에 나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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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산불 잡는 '단비' 될까?
김용민 앵커>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비 소식에 관심이 모입니다.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강수량이 5mm 안팎으로 예보됐는데요.김현지 앵커>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비가 내린 후 다음 날까지는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영남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고온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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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김용민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임보라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임보라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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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김현지 앵커>법무부는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한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500명도 산불을 피해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