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하나 되는 꿈의 여정!
전국 '꿈의 예술단'이 선보이는 '꿈의 페스티벌'이, 강원도를 찾아옵니다.
꿈의 예술단은 문체부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로,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오는 4일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열고, 청년 예술가 5명이 음악·무용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예술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5~6일에는 강릉과 정선에서, 독일 모랄레스 컴퍼니 등 무용 분야 유명 예술가를 초청한 '아동·청소년 워크숍'을 개최하고요.
7일~9일 평창에서 진행되는 합동 캠프의 경우,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대니구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감독이, 각각 음악과 무용 감독으로 이번 여정에 동참합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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