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민사서함’에 접수된 민생·경제 분야 정책 제안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 대통령은 “정치의 본질은 국민들이 지금보다는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가능한 방법들도 함께 논의해 보고, 의도적으로라도 현장 속으로,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치열한 삶의 현장을 느껴보고 얘기도 들어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 국민사서함 민생·경제 분야 17,062건(44%) 제안
-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 고물가 생계비 부담 완화
-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지역화폐 활성화
- 영세 자영업자 운영자금 지원 등 핵심 민생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