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바로 다음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뉴스 중 새 시장과 관련한 뉴스가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시의적절한 아이템 선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현장출동 국민속으로 - 육교를 철거해 주세요 > 경우는 육교를 철거해야 상권이 산다는 상인들의 주장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였다. 육교 때문에 상권이 죽는다면 왜 그런지
이유가 뭔지 등 자세히 취재해야 시청자들의 동의를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젊은 소통 >의 경우 한 주간의 이슈를 김호중 본부장, 정책기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인데, 대학생들의 롤이 작아 시사평론가에게 듣는 한주간의 이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책기자와 함께 하는 코너인 만큼 아이템이나 롤에 있어서 정책기자의 롤도 확실하게 만들어 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