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장과 기획이 연결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111
등록일 : 2012.02.14 18:14

<학교폭력, 이제 그만>시리즈, 한국문화원이 개원된 헝가리 현지 취재, 서해5도 응급의료헬기 투입 현장 동행,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탕 공장을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 적발 현장 등 다양한 현장과 기획이 연결되어 오늘의 정책 소식이 풍성하게 제공되었네요.

<캠퍼스 리포트>에서 대학생 기자가 4대째 대장간을 이어온 현장을 취재한 데 이어 <정책현장을 가다>에서 여성 ROTC 후보생 훈련현장을 볼 수 있어, 그동안 KTV의 한계처럼 놓여있었던 세대 간의 단절감이 다소나마 해소되는 듯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만 <정책현장을 가다>에서 "남자 못지않은"식의 멘트가 자주 등장했는데, 여학생들이 남학생들과 대등하게 훈련받는 것이 가상하다는 투의 멘트는 시대착오적이지 않을까요? 여학생들이 ROTC 장교가 되어 소대장이 될 미래에 우리 군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 등을 기저에 깔고 내용을 전개했더라면 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흐름이 되어 바람직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