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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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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작성자 : 박초롱(win**)
조회 : 787
등록일 : 2012.02.09 22:28

 ‘내러티브’가 없다. 한 개인으로서의 공무원도 담지 못하고, 공무원으로서의 개인도 제대로 담지 못하고 그저 촬영 당일의 일들을 보여줄 뿐이다. 주인공의 노력,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되는 건 좋지만 과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고충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예를 들어 새아나 새정의 경우, ‘과정적 내러티브’를 보여줬어야 했다.
 주인공이 왜 공무원, 그것도 농촌진흥청 공무원이 됐는지 궁금하다. 직업적 특성이나 업무에 초점을 맞췄으면서도 주인공의 직업적 역사(히스토리, 백그라운드)나 내러티브는 너무나도 빈약하단 점이 역설적이다.

 차로 이동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는데 그때마다 같은 앵글로 얼굴만 클로즈업하다보니 지루하고 밋밋했다. 이동 과정의 생생함이나 인터뷰를 차 안에서 할 수 밖에 없었던 바쁜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영상에 담았다면, 이동 장면이 많았어도 밋밋하거나 지루한 느낌은 없었을 것 같다.
 

 그리고 벌써 5회차나 됐는데 왜 프로그램 메뉴가 생성되지 않는지 궁금하다. 매번 프로그램 이름을 검색해서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