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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과 [글로벌 코리아]의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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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글로벌 코리아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503
등록일 : 2012.04.28 16:07
'국립공원으로 생태관광 떠나요.'라는 주제로, 가야산 국립공원 생태 관광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체험 과정을 통해 생태 관광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생태 관광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교실에서 백 번 자연보호를 가르치기보다 한 번 생태체험을 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딱딱한 정책소개를 탈피해 좀 더 따뜻하고 공감할 수 있는 휴먼스토리 중심으로 전개한다." 는 기획의도와 달리 이 날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된 것은 생태 프로그램의 내용 뿐, 생태 관광이 어떠한 정책으로 진행되는 것이고, 정책의 추진 목적은 무엇인지, 또 그에 따른 기대 효과는 무엇이며, 정부의 지원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정책과 관련된 정보 전달에는 소홀한 듯 하네요.

또 실내에서 진행된 생태 관광 예비 교육 이외에는 '생태'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체험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이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방송을 보는 내내 생태 관광과 [글로벌 코리아]라는 프로그램명 사이의 간극이 너무 크게 느껴졌는데, 이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글로벌 코리아]라는 프로그램명에 어울리는 주제를 개발하거나 , 이제라도 프로그램 이름을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것으로 새롭게 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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