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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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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561
등록일 : 2012.09.19 21:23

새로운 진행자 두 사람이 시종일관 웃는 얼굴이어서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정책뉴스에서 부족한 문화계 소식을 <캠퍼스 리포트>에서 보완하는 방향이었는데, 3편 모두 수도권 소식이어서 지역적인 편중 현상을 보였고 또 모두 너무 오래 전에 끝난 행사들이어서 정보로서의 가치는 찾기 힘들었네요.

국립발레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예술감독이 출연해 대담을 나누었는데 반복되는 질문이 많아 진행이 지지부진했고 교포 출신이어서 발음이 어눌함을 감안해 발언의 주요내용을 자막 처리해야 시청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으나 자막이 없어 발언 이해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큐멘터리 희망>은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했으나 메달을 획득하지 않은 선수에게도 관심을 갖고 그의 꿈과 비전, 노력을 담아 ‘삶의 금메달’에 초점을 맞춘 점이 신선했어요.

<이제는 지역시대다>는 지자체 단체장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역/지자체 정책을 소개한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만, 테이블 앞에 앉아 대담만으로 끌어가는 구성이 너무 평면적이고 단순했어요. 충북 영동의 군수가 영동 대표 농작물이라는 포도를 가지고 나왔으니 진행자가 포도를 직접 맛보며 평가하는 것으로 코너를 시작한다거나, 귀농 / 귀촌지역으로 인기가 많다니 귀촌해 살고 있는 이와 전화인터뷰라도 해 영동 자랑을 들어보는 식의 다면적 접근을 시도하는 방식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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