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 대통령 모두 말씀,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업부보고, 토론(협업을 통한 공공갈등, 입법갈등 해소 방안 / 협업을 통한 좋은 법 알기 쉽게 만들기), 대통령 마무리 말씀으로 구성됨.

- 국민권익위원회와 법제처의 업무보고는 단순 열거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내용에 대한 효과적인 전달이 되지 않아 보여 아쉬웠음. 토론 또한 형식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어 집중도가 떨어짐. 그나마 발언자들이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하는 대목이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였음.

-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자 역할과 법제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법령 알기 쉽게 만들기에 대한 내용이 시청자 입장에서 주목도 있었음.

형식적이고 개괄적인 PT 내용을 일절하고라도 과연 IT 선진국이며 창의경제와 행정을 꿈꾸는 정부의 업무보고인지 의심이 드는 대목임.
단순히 보고서를 읽는 장관들과 짜맞춘 토론 진행에 실망감이 들뿐,. 과연 국민을 위한 혁신과 협업이 가능할지 의문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