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저녁에 김자반 제품을 구입하고서, 유통기한을 확인하려는데 판매하시는 아주머니 왈~ 김자반 봉투 옆구리쪽에 있다해서 확인을 세네번 시도 해도 발견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세 업체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닌듯 합니다. 일종의 소비자 눈속임으로, 어떻게 무책임하게 넘어가자는 수법으로, 알아 보지도 못할 같은 색깔로, 옆구리에다 숫자 몇개 박아놓고, 이걸 날짜 써놨다고 소비자를 우롱해도 되는지요? 이걸 소비자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이 좀 아셔야 할 것 같네요. 구시렁거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