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이 시작하자 마자 어처구니 때굴때굴굴어 넘어 지는것을 보고 너무나 황당하지 않을수 없다.
필시 직감적으로 이렇게 순식간에 당하는것을 볼대 상대가 왕기춘을
너무나 잘 아는 선거이거나 아니면 상대에게 왕기춘의 특기를 상대와
짜고 넘겨 주엇거나 아니면 정보를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흘러 들어 갔다는 느낌이 직감으로 떠올랐다. 종종 k-1 같은 격투기에서도 이같은 일이 벌어 지는것을 보았는데 이들역시 상대의
특기나 기술을 사전 탐색한후에 실전에 들어 가는것으로 안다.
너무 경솔한 판단이 기도 하지만 아무턴 이런식의 폐배는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그리고 우리 선수들이 방심을
막기 위해 이 글을 올리는데 이왕지사 조용하게 넘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