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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에 자유 깃발 꽂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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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향이(hya**)
조회 : 1072
등록일 : 2009.02.27 21:08
저는 정책방송을 즐겨 보다가, 그냥 의견도 한 번 올려보자는 식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계산된 어떤 결과물도 기대할 만큼의 소양과 지적인 능력이라든지, 누구에게의 알림도 계산된 행동은 아님을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 올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일이 바쁠 시기라서, 오갈때 택시를 타게 됐습니다.
출근때의 기사님의 집은, 은근한 분위기의 경건함과 겸손함, 깔끔함, 나이드신 기사님 분이라는 것과, 퇴근때의 기사님의 집은, 은근히 강한 자기 표현방식과 털털함, 승객들의 남은 향기,후덕한 인심, 젊은 기사님 분...
이렇게,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택시속 안의 세상은, 특별한 것이 아닌, 아주 평범 그 자체...너무나 인간적이고 진실된 자연스러움과 예의가 있는 곳이었다는 겁니다.
자기 표현 방식은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그냥, 의견 표현의 장이라는 겁니다. 동네 마을회관의 앞마당이나, 마을회관 같은 자유스런 분위기속에서의 방에서의 의견나눔 같은곳...특별할 게 없다는 겁니다. 솔직하게,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INPUT 과 OUTPUT의 원리가 아닐까 싶네요. 순전히, 제 의견입니다. 이 두개만 잘해줘도, 세상 돌아가는 것에는, 자연의 순리대로 되어지는 거겠죠, 물론, 저는 모르는 것에서의 상호 작용에서의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어떤 결과물로의 발로도 어떤 형태로든 있겠죠. 그건 제 몫은 아닌 것 같구요. 말이 길어지네요. 결론적으로, 제 말은 저는 하루의 일부를 이곳에다, OUTPUT 한 것이라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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