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한파 때문에 가을인가 싶더니 한겨울로 들어선 느낌입니다.

그런데~ 매서운 겨울 날씨가 다가오면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의 상황이 더욱 어려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추위를 녹이고자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 싶은데요, 추위에 떨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북녘 어린이 내복보내기’운동이 한 대북단체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 한끼 식사에 해당하는 5천원이면 북한 어린이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한 벌을 살수 있다고 하니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전했으면 합니다.
남과 북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다면 겨울 추위는 문제 없겠죠!

통일로 미래로, 오늘 순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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