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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과 내레이션의 조화 돋보여 - 10/18(목)
‘김주영’ 작가의 질박한 현장탐방과 ‘문 희옥’의 감성적인 내레이션이 서로 잘 조화되어, 옛 ‘장터’의 향수를 적절히 자극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음. 감각적인 영상과 Map활용도 눈에 띄었음. 단, 편성시간이 P.M. 10:30 인데 2분 정도 빠른 10:28 경에 프로그램이 스타트된 점은,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기는 셈이 된다고도 볼 수 있으므로 가급적 편성시간은 고수해 주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