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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기업부터 청년 고용 확대"
이명박 대통령은 4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공기업부터 청년 인재들을 많이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가 중소기업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 45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에 큰 관심을 기울인 것도 청년 ...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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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수 증가세 지속…30~50대 여성 견인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한해전보다 3.2% 증가한 만3천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별로는 30대에서 50대가 취업자수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피보험자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저작권자...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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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 실질적 혜택 볼 수 있도록 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여러 친서민 정책들을 내놓았는데 보다 활성화되고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공직자들은 직접 현장을 다녀보고 정책을 마련해야하고 청와대는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일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균...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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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하반기 수출 전망 '대체로 맑음'
수출 중소기업의 80% 이상이, 올해 하반기 수출여건에 대해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하반기 수출 여건은 상반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호전되거나 보통일 것으로 전망했고, 일부만이 악화될 것이라고...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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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제품 디자인 지원, 수출 돕는다
기능이 비슷한 제품이라면 자연히 디자인이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죠.
정부가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을 지원해, 수출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울산의 A업체는 기존의 이동형 소방장치에 전조등을 장착하고, 전동식 동력을 달았습니다.
디자인을 바꾸자마자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15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의 B업체도 비밀 잠금장치에 3...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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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해상기동훈련 오늘 종료
서해에서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실시된 육·해·공군, 해병대 합동 해상기동훈련이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종료됩니다.
오늘 훈련은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이 서해로 은밀히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를 탐색하고 추적하는 훈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이 어느 때보다 고강도로 실시돼 훈련 목적을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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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대승호, 北 당국에 단속돼 조사중"
우리 어선 한척이 동해 북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에 나포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동해에서 조업 중 실종된 대승호가 북한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추정되는 해상에서 북한 당국에 의해 단속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선적 41톤급 오징어 잡이배인 대승호엔 한국인 4명과 중국인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으...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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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청장에 조현오 서울청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신임 경찰청장에 조현오 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했습니다.
조현오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경찰청 경비국장과 부산과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조 내정자가 경찰분위기를 일신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찰조직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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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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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총리 '젊은 내각' 소통·통합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일요일인 어제, 국무총리에 김태호 전 경남 도지사를 내정하는 등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각의 가장 큰 특징은 40대의 젊은 총리 탄생인데요, 젊은 내각을 바탕으로 소통과 통합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8.8 개각으로 꾸려질 3기 내각의 특징은 무엇보다 40대 젊은 총리로 대표됩니다.
올해 48세의 김태호...
방송일자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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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도덕성 겸비한 '젊은 내각'
이번 내각 개편으로 현실감각을 갖춘 도덕성을 겸비한 젊은 현역의원들이 내각에 대거 포함됐는데요.
친서민과 소통이 강조되는 집권 후반기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기조가 잘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를 이끌 새 내각에 장관급 인사 9명과 차관급 인사 2명을 교체하는 등 대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현실감각과...
방송일자 :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