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기 폐차 보조금은 보험개발원 산정 차량가액의 80%까지 지원되며 종합소득금액 2천400만원 이하 자영업자나 연봉 3천600만원 이하 근로자는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형차량 지원한도는 150만원이며 폐차장에서 발생하는 고철비는 지원금액과 별도로 차량 소유자에게 지급됩니다.
조기 폐차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은 만 6년 이상 운행한 경유 차량으로 관용 차량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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